http://betaken.tistory.com/315
▲테이큰님의 시나리오 원본 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7시간 플레이,
▶GM - 디스(@lldisll)
▶모리사와 치아키 - 플렘(@flame_9513)
▶신카이 카나타 - 아이카(@Unhayeon92)
▶나구모 테토라 - 우뇌(@RB_enstar)
▶타카미네 미도리 - 랄(@LAL_0918)
▶센고쿠 시노부 - 시스(@Ssisu_tt)
정말,,,,
7시간은 키퍼가 뒤지갯어요,,, 유성뽕을 잔뜩채우고 디스는사망햇습니다 원래 이런 개그시날이 아닌데 아니 성실하게 플레이하시긴 햇으나 의도치 않게 퍼웃게 되는 부분이 여럿 잇엇네요 ㅋ ㅋ
아래로는 시나리오의 스포일러입니다 요주의 (았 미도치아적 모먼트 좀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치: 후하하하 이번에 여행을 가자꾸나
테: 갑자기 뭔소림까 갈 곳은 있고여?
치: (촤ㅡ르르륵)
시: 계획 예약 다 해놓다니,,, 철저하오...
미: 아 귀찮아 죽고 싶 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우... 으으, 최악이야... 그건 싫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바닷가 근처면 좋겠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테토라 군 내 심정 너무 잘 아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예, 예약은 테토라군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어떻게 제 『마음속』 을 그렇게 잘 아시나요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는 바다앞 호텔을 잡았다간 하루종일 푸카푸카만 할것같으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는 안 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제가 하겠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반짞!)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희망이 가득찬 눈빛)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정말 모두 너무하네요....(시무룩...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노력이 가득찬 눈빛 해야하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자, 자애...?)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유루캬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러고보니 다들프사가 계절다양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아ㅣㄱ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 잠깐 1분만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됐어요!)
제가좀 느릴수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가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괜찮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문제 없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괜찮다는 열혈의 눈빛))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괜찮슴다!!
장마철이 끝나갈 때 쯤, 당신은 친구의 연락을 받게 됩니다. 인기가 많아서 숙박하기 힘든 호텔의 숙박권이 생겼다는 연락입니다.
작지만 유서 깊은 호텔로, 아는 사람들은 아는 명소이지만 늘 예약이 가득 차 있는 대다 값도 비싸서 좀처럼 묵기 힘든 곳입니다. 해수욕 철이 지난 후라서 이벤트권이 싸게 풀린 것을 우연히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다에 들어가기에는 늦은 계절이지만, 해안 절벽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답다는 이야기에, 유성대는 짧은 일정이지만 여행을 가 보기로 합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유성대의 전원과 여행을 가려고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던 당신은 믿을 수 없는 가격의 특가 상품을 발견합니다. 이름은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작은 호텔입니다. 객실 수도 5개 뿐인 작은 호텔이지만, 전 객실이 스위트룸에 서비스가 아주 훌륭하다는 평입니다. 예약이 갑자기 취소되었는지, 아주 싼 가격에 방이 나와 있습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당신은 친구로부터 숙박권을 받았으나, 이것은 이벤트로 풀린 숙박권이라 픽업 서비스는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이 사실을 롤플로 전달하고 렌트카를 빌려 이동하는 선언을 해 주세요. 선언 후 다음날 아침으로 넘어가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모두 할말이 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무슨 일인가요 치아키~?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차를 타고 출발하는 내일,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롤플에 언급해 주세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리가 가는 호텔의 숙박원이 이벤트로 풀린거라 그쪽에서는 우리를 데려오지 않는다고 하는구나. 아무래도 렌트카를 대여해서 가야 하겠는데, 다들 어떤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뭐, 상관 없어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그럼 누가 『운전』 하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운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대환영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사고 정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내가 책임지고 운전하마..☆ 모두 날 믿어도 좋다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럼 내일 차를 타고 출발하는 것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엑, 괜찮은 거 맞슴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래뵈도 스턴트 연기로 몇 번 차는 몰아본 적 있다고?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귀찮아 하는 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뭐...그래도 대장공이 가장 믿음직한 것 같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는 좋아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뭐, 여행은 좋으니까 어떻게든 갈 수 있다면 되는 거겠져! 한 번 믿어 보겠슴다, 대장!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근처에 『물』 이 있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모두 믿어줘서 고맙다! 이것이 바로 유성대의 유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응, 저도... 괜찮아여. 다른 사람, 특히 어른이 난입한다면 일... 굉장히 복잡하게 되어 버리니까... 귀찮고?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이왕 가는 여행이면 푸카, 푸카~도 하고싶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차라리 모리사와 선배가 하는 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라고 하니 바다는 있다만, 해수욕철은 지났다고, 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쉽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감기 걸릴지도 모르오.. 신카이공..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무룩.....
그래도 좋아요~ 다같이 가면 그것 만으로도 즐거울 거에요...♬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일기예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 그러고보니 졸자, 일기예보를 봤는데 내일 비가 올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비...?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그렇다면 푸카푸카는 더욱 무리겠구나!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앗...! 비도 좋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아, 방에서 아무 제약 없이 뒹굴거릴 수 있는 거구나...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감기걸린다고,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좋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차라리 타카미네와 방에서 노는건 어떤가, 카나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답네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일단 어서 가고싶네요...☆ 벌써 『두근』 하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너무 좋아하는 것 같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야기를 슬슬 마무리지어 주세요. 내일 아침 일찍 만나서 출발해야 하니까, 슬슬 잠에 드는게 좋겠죠?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그러면 일단, 내일 아침 일찍 만나야 할 테니까여... 슬슬 자는 게 좋지 않겠슴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그게 좋겠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응... 그게 좋을 것 같지...?
그럼 드디어 해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해산이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좋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미도리는 터덜터덜 집에 돌아가 잠들고 싶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해산하는 게 좋겠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해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어서 내일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해-산!)
이야기를 끝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온 유성대의 모두는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차를 타고 출발해서 치아키가 운전을 하고 있으려니 어느샌가 해가 꽤 높이 올랐습니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합니다.
운전을 하는 치아키는 큰 도로를 빠져나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안내를 따라 산의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자동차가 충분히 다닐 수 있게 길은 정비되어 있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비... 안 오네여...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와아~ 치아키 『운전』 잘 하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흠..일기예보가 틀리기라도 한건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오오! 이런 산은 닌자수행에 좋을 것 같소이다!
(반짝이는 눈빛)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하하, 카나타 칭찬 고맙구나☆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푸카, 푸카~ 하기에도 좋은 날씨예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렇다고 차에서 뛰어내리지는 말아다오, 센고쿠?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길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는 푸카푸카 생각뿐이구나..하하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앗, 정말 날씨가 좋슴다! 다행이네여~!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살펴본다면 gm roll로 관찰을 굴려주세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차창 밖으로 얼굴을 살짝 내밀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멋진 풍경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러다가 진짜 다친다, 시노부 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날씨가 좋으면 물에 뛰어들기 좋으니까요~♪
(From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굴릴게요..!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네넹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맞슴다, 조심하십셔 시노부 군... ...신카이 선배는 정말 뛰어들 것 같슴다, 그러지 말아 주십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녀석들, 나뭇가지에 얼굴이라도 긁히면 큰일이니 고개는 너무 내빼지 말도록!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노부 같이 뛰어들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아아아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차 안에서 나뭇가지에 긁히면 큰일 수준이 아니야... ...)
(시노부 군 끌어당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하하....♪ 농담 이에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흐왁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라면, 무사할 것 같지만여... 시노부 군은, 진짜... 죽어버릴지도...
으으... 상상했어... 괴로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바닥에 발도 안 닿을 검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정말로 바다로 뛰어들지도 모르니 언제나 동료들과 붙어있어라 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푸카~푸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하아아아아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 앞을 봐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는 기운을 내라! 그런 큰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이 히어로가 지켜주마!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 여행, 진짜 괜찮을까나...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안전운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어딜 보며 『운전』 하는 거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흐린 눈...)
(으로 보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하하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앗~ 다들 안전벨트는 착용 하셨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박식하구나 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뒷좌석』도 잘 해야한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하지 않으면... 모리사와 선배가 또 귀찮게 할 것 같아서...
진작에 했다구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미 했슴다! 안전벨트는 기본이라구여~!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좁지만 정비가 잘 된 도로입니다. 호텔에 가는 휴양객 전용의 차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나 나뭇잎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착한 아이네요~☆ 모두 쓰담~쓰담 이에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리 아이들은 정말로 착한 아이들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착한아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흐뭇)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뒤 돌아서 팔뻗어 쓰담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역시 선량한 히어로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하아아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꾸벅...)
점심때로 접어듭니다. 슬슬 허기가 지는 것 같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얼마나 더 가야 하나요 치아키....? 슬슬 배가 고파요....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핫! (두리번두리번..)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옷..! 그러고보니 슬슬 점심시간이구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 깜박 자버렷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조금만 더 가면 되니 모두들 착하게 기다리고 있어다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시노부 군 쓰담쓰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 군, 어께에 기댈래...? 도착하면 깨워 줄 테니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괜찮아요 시노부...♪ 원래 아이는 잠이 많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조금은 자둬도 괜찮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괜찮다면..조금 신세지겠소이다!
(미도리한테 기대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귀여워...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즐거운 꿈 꾸어요 시노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귀엽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백미러로 사이좋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한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코야...)
그렇게 점심때를 조금 지나서, 여러분은 호텔의 정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아담하지만 고풍스러운 호텔의 정경과는 달리, 의외의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해가 강하게 내리쬐어서 한 순간 잘못 본 것인가 했지만,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된 것 같은 안뜰과 대문, 창문을 죄다 막아놓기라도 한 듯이 박아놓은 널빤지들.
눈앞에 있는 것은, 도저히 사람이 숙박할 수 없는 폐 호텔입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이디어 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걱정스레 치아키를 바라보며)치아키... 『사기』...당했나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 대장공! 이게무슨일이오!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상한 일입니다. 예약 사이트에는 2주쯤 전의, 최근 리뷰도 있었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느낌이 싸한데...? 모리사와 선배, 제대로 온 거 맞아여...?
주소를 잘못 받은 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상하네여, 예약 사이트에선 분명... 최근 리뷰도 있었는데 말임다?
2주 전 쯤에 올라온...
허탈함과 어이없음을 느끼면서 차에서 내린 치아키의 얼굴 바로 옆을, 시커멓고 커다란 것이 휙 하고 지나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까마귀라는 것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열쇠를 쥐고 있던 손에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자동차 키를 굵은 발톱으로 움켜쥔 까마귀가 날개를 퍼덕이면서, 호텔의 제일 꼭대기층 창문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헐)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차키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깜짝)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 이게 무슨...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진짜 불길해... 호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 돌아가야겠져, 역시... (창문을 바라본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돌아가지도 못해요 미도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돌아가야 하지만 차를 몰아야하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그러고보니 졸자 오는길에 창밖을 보고있지 않았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돌아가려면 일단 저기까지 가야 하는 검까? (호텔을 가리킨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들어갈... 수는, 없을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 방금 자동차 키를 까마귀씨에게 빼앗겨 버린 것 같아요.....
견인차를 부르거나 신고를 할 수 있고, 걸어서 돌아가려고 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오는길에 도로에 나뭇잎도 나뭇가지도 많아 별로 사용하지 않는길이 아닐까...생각했소이다만...
이렇게 될 줄은 몰랐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걸어서 돌아가기엔 역시 무리겠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배도 고픈데요.....일단 연락이라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근처에 버스나, 택시같은 건 없겠죠...?
시노부 군의 말대로... 깊은 곳 같으니까. 응...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모두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분명 어떻게든 될 거랍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런 곳에 대중교통이 다닐 리는... 없겠져...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힘내요 모두~☆ 푸카, 푸카~
『견인차』를 부르도록 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 집에 들어가 열쇠를 가져오는 방법은...? 으, 생리적인 거부감이 있긴 하지만여...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차로도 반나절은 넘게 걸렸으니 걸어서 돌아가기도 무리겠고 말임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동안 차키와 먹을거라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래야 하는건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으으..졸자도 저 집에 들어가는건 꺼려지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혹시 모르니 견인차를 불러 보고, 호텔로 들어가 보는 건 어떻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응... 그게 좋을 거 같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 어떻게 할건가요....?
디스 (GM):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견인차를 부르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견인차라도 불러보도록 할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까마귀 경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러도록 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시노부 군 보호...)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노부 까마귀가 무섭나요...?
(갸웃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불러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까, 까마귀 따위...!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닛?!
당연하겠지만 휴대폰 화면에는 통화권 이탈이라는 글자만 떠오릅니다. 인터넷은 당연히 연결되지 않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까마귀씨는 장난꾸러기일 뿐 시노부를 해치지 않을거에요~ 제가 지켜줄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으음.........
전파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무슨 일인가요 치아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왜 그러심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잡히지 않는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말도 안돼... 전파가 안 통하는 곳이 있을 리가 없잖아...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인터넷 연결도 무리인 것 같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진짜 귀신 짓이라도 되는 거야, 이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러면 무조건 『열쇠』를 가져올 수 밖에 없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이런 깊은 산골이라면... 통하지 않을지도 모르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역시... 들어가는 수밖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조금 무서운데.... 다같이 들어가 줄 수 있을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당연함다! 이제는 그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도 없구여, 시노부 군이랑 미도리 군은 괜찮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모두 함께면 금방 가지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저야, 상관없지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단독행동은 위험할지도 모르니 다같이 움직이자꾸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다, 당연하오! 유성대는 다섯이서 하나! 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아까 귀신 이야기는 그냥... 말한 거니까, 괜히 무서워 하지 말아줘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좋아요 좋아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 짖궂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이, 일부러는 아닌데...
빨리 들어가서 차키나 찾아 봐요... 돌아가고 싶으니까...
로비로 들어서자 정면에 보이는 것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양쪽으로 갈라져서 멋지게 커브를 이루는 계단이 2층으로 뻗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래와 먼지, 내려앉은 석고보드 등으로 로비 안은 엉망입니다. 먼지투성이에 거미줄이 가득한 소파가 몇 개 뒹굴고 있습니다.
모래투성이 카페트가 바닥을 덮고 있습니다. 안의 공기는 눅눅하고 축축합니다. 들어선 현관문 바로 옆으로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접수처가 있고, 그 옆으로는 철제로 된 구식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로비 벽을 따라서는 큰 전면창이 보입니다. 보안을 위해서인지 튼튼한 쇠격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청력마저 의욕이 사라져 있으면 어떡함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 몰라...? 나도 모르는 일이야, 이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졸자의 말이 들리오?
(눈앞에 손 흔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 시노부 군... 그 정도까지 심각한 건 아니거든...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걱정 되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다행이오! (웃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벌써부터 어떡함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갈굼으로 펌블 주는 거야, 이거?!)
미도리를 제외한 유성대의 전원은 먼지 냄새와 텁텁한 공기 속에서 어쩐지 비릿한 냄새를 맡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호텔 내부의 기분 나쁜 분위기와 축축한 느낌에, 헛구역질이 나고 맙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미도리를 발견하고) 타카미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고개를 작게 젓는다.)
... 괜, 찮으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 군? 괜찮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미도리 괜찮나요...? 제가 괜히 데리고 들어온건 아닌가요...? (걱정스레 바라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어서 찾고 돌아가도록 하자꾸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빨리 나가여... 혼자 있는게 더 위험하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나저나 기분 나쁜 냄새이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불안하네여... 미도리 군, 뭔가 안 좋은 점이 있으면 꼭 말해주시기 바람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고개를 끄덕였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뭔가 비릿한... 『싫은』 냄새가 나네요.....얼른 찾고 나가도록 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어디부터 가는게 좋을것 같소이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리 말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구나...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좋슴다, 우선 빨리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하겠네여! 미도리 군도 바깥 공기를 어서 쐬어 주는 게 좋겠고...
우뮤...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관찰 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분명, 최상층이었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일단 올라 갈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To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올라가면 조금 나아질지도 몰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엘리베이터, 작동하려나여?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커다란 전면창으로 햇빛이 가득 쏟아집니다. 커튼이 달려있었을 터이지만, 다 휘어진 커튼레일을 따라 커튼들이 주르륵 빠져 있어서, 햇빛이 로비 전체를 덮을 듯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햇빛 아래에서는 먼지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계단으로 올라가기엔 불안 한가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엘리베이터로 가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둘 다 싫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슈타탓)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계단으로 가보도록하자!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중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멈칫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좁은 공간에서 오래된 기계를 타는건 불안 한데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 그럼 졸자도 계단으로...!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단체로 다니는게 좋을것같다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래된 기계니까, 계단을 이용하자꾸나!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알겠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알겟소이다!
(꾸닥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올라가다가 추락할지도 모르고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유성대 뒤를 따라갑니다... 기운없는 미도리... 텐션 최악인 미도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상상으로도 무섭구나, 나구모..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테토라 무서운 소리를 마구 하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 그런 무서운 소리를...!
디스 (GM): 더 조사점이 남아있는데, 바로 올라가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앗
(더 조사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선 여기를 좀 둘러 보고서 올라갈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1층도 살펴보고 올라가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혹시 까마귀 『둥지』 라도 찾으면 무언가 좋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그래도 괜찮슴까? 그 사이에 잠깐 바깥에 있다 들어오는 건 어떨까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둥지는 맨꼭대기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만...
디스 (GM): ㅎㅎ이번에는 좀 불친절하게 굴고 십은 디스
어디가 남았을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혼자 가는건 위험하니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 아냐... 다 같이 열심히 조사하고 있는데, 나 혼자 빠질 수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다이아~같은 것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되도록 다같이 있도록 하자꾸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왜 혼자 이 모양이지... 죽고 싶다... 하아아...
... 조사하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기왕이면 기분 좋게 보물찾기를 해볼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접수처를 살핍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토닥토닥...)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러고보니 내려가는 계단도 있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내려 갈 생각이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옷!
디스 (GM): 두꺼운
노트 몇 권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뒤쪽의 열쇠걸이에는 각 호실의 열쇠가 걸려 있습니다. 열쇠로 보아서는 3층과 4층에 객실 둘, 5층에 하나인 모양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접수처 두리번두리번)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1층부터 보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노트를 먼저 펼쳐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위로 올라가자꾸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다들! 졸자가 뭔가를 찾았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어차피 차키는 윗층에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다시 노트보기)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수기로 쓴 숙박부입니다. 방치된 지 몇 년 된 것 같은 모습입니다.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최근 일자는 4년 전 8월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오오....시노부 뭔가요~?
(같이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 와중에 시노부 군 귀여워...)
(To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수기로 쓴 숙박부입니다. 방치된 지 몇 년 된 것 같은 모습입니다.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최근 일자는 4년 전 8월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객실의 열쇠들과...수기로 쓴..숙박부..? 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슬쟉) (봅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수기로 쓴 숙박부입니다. 방치된 지 몇 년 된 것 같은 모습입니다.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최근 일자는 4년 전 8월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나도...
(슬저어어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엑,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이디어.
(To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수기로 쓴 숙박부입니다. 방치된 지 몇 년 된 것 같은 모습입니다.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최근 일자는 4년 전 8월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이 곳 운영이 되지 않은지 너무 『오래』 된 것 같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다같이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미간을 찌푸린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오래된 것 같지 아무래도?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다른 장소가, 아니라는 건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노트를 모두가 볼수있게 펼친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럼 이 곳은, 대체 뭐야...?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분명히 예약 사이트에는 2주쯤 전의, 최근 리뷰도 있었는데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귀신 영화가 아니라 스릴러 영화야...? (한숨.)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행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크윽)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노부 좋은걸 찾았네요~!
(쓰담쓰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상하네여...?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실패.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예약 사이트에서 봤던 최근 리뷰는 2주 전쯤이었잖슴까, 그럼 그건 대체 뭐져...?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디스 (GM): 또 살펴볼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노트에 쓰인걸로 봐도 제일 최근이 4년전 8월이 마지막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오싹...)
... ...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래... 됐구나.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엘리베이터』도 한번 구경해볼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졸 따라가봅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엘리베이터 가까이 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래 되었으니 이용은 되도록 하지말고 보기만 하자꾸나..!
디스 (GM): 철창으로 된 문을 수동으로 여닫는 형식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다른 층에 가 있는지, 지금은 철창 너머로 비어있는 안쪽 벽만 보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불안해서 말이지....
디스 (GM): 엘리베이터 문 옆에는
수동 레버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바깥에서는 이것을 당겨서 다른 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내리거나 올릴 수 있는 모양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으... 으스스하고 위험하게 생긴 엘리베이터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어지간히 오래된 모양이네여... 이 곳.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좀 불안하고 무서운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레버에 관심을 보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가동은... 그만두자? 만약 사람이 있다면...
들키고 말 거야...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대뜸 레버를 당겨봅니다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ㅏ아ㅏ아ㅏ아아아아ㅏ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 해도 이미 죽지 않았을까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악불안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으윽)
철컹,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위층에 있던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천천히 내려옵니다. 전기는 끊기지 않았는지, 제대로 움직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반 실신;)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죽기 전에 다들 나갔을 거에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그래도 불안한 건 매한가지니 이용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똥그란 눈으로 쳐다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혹시몰라 미도리 군 뒤에서 받쳐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테토라 군...
(부들...부들...)
(여기서 믿을 사람은 테토라 군 뿐이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괘, 괜찮을 검다...! (토닥토닥...)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후와...! 움직이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제 여기는 볼 게 없는건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걱정스런 눈으로 미도리를 봅니다)
디스 (GM):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서요
걍 넘어갑시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넵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빠, 빨리 가여... 제발...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하자꾸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더 이상 건드리지 말고 만지지도 말고 발로 차지도 말고 그냥 얌전히 올라가기만 해여 우리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소파 조사하면 거미들이 촤ㅏㅏㅏㅏ나올거 같지 않슴까?)
디스 (GM): 소파는 별다른 조사점이 없습니다~
ㅇㅈ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숨도 쉬지 않고 우다다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래그래 (미도리 쓰다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호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니 빠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럼 계단으로 올라가보도록 할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슈타탓)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대박 육상부 급임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허억...허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를 따라 계단으로!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미도리 군 프사도 뛰는 거라 정말 빨라 보이네여!)
계단을 올라가자,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식당 공간이 나옵니다. 밖에서 얼핏 보기에는 테라스와 연결된 자리도 있는 모양이지만, 강한 바람에 식탁과 의자는 모두 날아가 버린 듯, 테라스는 텅 비어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에... 그런 칭찬 받아봤자... . .. )
식당 내부에는 오래된 식탁보와 먼지를 뒤집어 쓴 의자들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주방으로 향하는 문도 보입니다.
2층부터는 로비에 있던 것처럼 양쪽으로 갈라지는 계단은 아니고, 평범한 계단으로 윗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여긴 레스토랑인 것 같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테라스는 비어있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나, 나는 좀 쉴래... (의자에 털썩...)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부엌으로 가보고 싶은데 어떻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배가 고프지만 여기선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돼요 여러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앗, 먼지는 털고 앉으십셔 미도리 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단체로 이동하자꾸나!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테라스로 나가볼 수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하지만 미도리 군 상태도 좀 안 좋고... 혼자 다닐 수 없다면 차라리 팀을 둘로 나눠서 다니는 건 어떻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니야... 테토라 군, 난 진짜 괜찮으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어느 쪽도 좋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여기, 특별한 점 없는 것 같고... (식탁보 빠안)
평범한 식탁보고...
의자도 그런 거 같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그럼 조사할 때만 갈라지는 건 어떻소이까?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부엌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식탁 밑에는 뭐가 있을까요~? (들춰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좋슴다, 시노부 군! 같이 갈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좋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먼지 덕에 쿨럭!)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걱정...)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부엌으로 슈타탓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바깥 공기라도 쐬어야 하니 타카미네는 나와 테라스로 갈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 그럴까여... 그럼 신카이 선배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 공도 같이 가지 않겟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부엌으로 닷슈(?))
식탁 밑을 들춰보면, 약간의 음식 찌꺼기와......
징그럽게 살찐 쥐가 카나타와 눈을 마주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같이 목격함)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으아아아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팍 식탁보를 내립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무슨일인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뭔가... 봤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쥐...?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생명체, 있었구나...?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쥐..? 라고..?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후후.... 잊도록 해요~
디스 (GM): 시노부와 테토라는 부엌으로 가나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푸카,푸카~
디스 (GM): 치아키와 미도리, 카나타는 테라스로 나가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뭔가, 가게 뒤 쪽 골목에서 본 것 같은... 쥐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넵)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 저희랑 나가시겠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네~)
응응 좋아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바깥바람 쐬도록 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긴장)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나, 과보호 받는 건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차하면 시노부 군 다칠라 경계...)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마음 무거움...)
부엌으로 들어서면 환기를 위한 작은 환기구 몇 개가 있을 뿐, 창문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듯, 조리도구며 주방 가구들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처박혀 있습니다. 쥐 몇 마리가 요란스럽게 돌아다닙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표창들고 경계)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이디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관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이디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5
= 0 Successes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너무함다 주사위;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실패.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되게... 더럽네여...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쥐가 있다는 것은, 식량이 꽤 남아있다는 이야기입니다.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관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To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으..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조리대 근처에 남은 음식 찌꺼기들이 보입니다. 말라비틀어져서 서너달쯤 된 것 같지만, 생선을 자른 흔적이며 야채 껍질 같은 것이 너저분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뭔가 눈에 띄는 건 있슴까, 시노부 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음식물 찌꺼기... 들이 보이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런데 이건 생각보다 오래 되진 않은것 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조리대 근처에 남은 음식 찌꺼기들이 보입니다. 말라비틀어져서 서너달쯤 된 것 같지만, 생선을 자른 흔적이며 야채 껍질 같은 것이 너저분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길어봐야 3~4달...? 인거 같소만....이상하구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기, 진짜 알 수 없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누군가 왔다가 간것일지도 모르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마지막 기록은 4년 전...인데여, 찌꺼기는 몇 달...이라면...
통화권에도 안 드는 곳에 우연히 들를 리도 없구여, 이상함다...
디스 (GM): 주방 안에서 더 볼 수 있는게 하나 남았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환기구를 살펴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조리도구들을 살핍니다)
시노부는 땡!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곧 흥미를 잃고 테토라에게 갑니다)
디스 (GM): 시노부와 테토라,
듣기 굴려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디스 (GM): 탈탈탈탈, 하고 환기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전기는 흐르는 모양입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혹시 환기구를 뜯어보고 싶나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된다면 뜯어 보죠 뭐! 어차피 망한 곳 같은데 (막))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전기가 통하는 것 같소..! 이곳이 권외라는 게 점점 더 수수께끼같소이다!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이고 죄솸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와하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뭔가 생각난 표정) 테토라군! 감전당할지도 모르니 조심하는 게 좋을것 같소..!
디스 (GM): 테토라는 환기구 뚜껑을 뜯어낼 수 있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디스 (GM): 더 조사점이 남지 않았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별 거 없구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휴우!) 다행임다, 감전 당하진 않은 모양이네여!
미도리와 치아키, 카나타는 테라스로 나갑니다.
테라스쪽으로 나서자, 바로 강한 바람이 온 몸을 때립니다. 해안 절벽 위에 지어진 호텔인 만큼, 바닷바람이 사정없이 불고 있습니다.
테라스의 난간 너머로 내려다보자, 깎아지른 듯 한 절벽이 보입니다. 아래쪽에서는 파도가 하얀 거품을 내면서 부서지고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바람에 휘청)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앗, 다들 괜찮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우앗. (붙잡!)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 잡!)
디스 (GM): 2층, 더 조사점이 없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도잡)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시노부 군, 저희는 슬슬 나갈까여? 주방에는 더 볼 건 없는 것 같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푸카~푸카~하기 좋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치아키 잡은 손에 힘 들어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난간 붙잡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빤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합류하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양팔 벌리고 난간앞에 섭니다) 푸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 (카나타 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바람이 기분이 좋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테라스로 나갔다가 뛰어 내리려고 하면 곤란하고 말임다. 신카이 선배도 걱정되구여~ (추측 틀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너무 높구나(덜덜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여긴 스턴트 촬영장이 아니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말린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일단 미도리 속은 좀 괜찮아졌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지금 너무 놀라서 속이 짜부라졌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주방에는 무언가 있었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빨리 뒤로 물러나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후후...그럼 들어갈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게 뭐람) 바람 좀 쐤으면 들어오십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오! (들어온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기력 바닥남)
(터덜...터덜...)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들어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주방에서 얻은건 있나?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환기구는 그냥 뜯기만 하고 끝이었나요??
디스 (GM): 시간제 시날은 아니니까 좀 쉬고 가도 돼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옸)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하나로는 그게 끝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그냥 낡고 그런 곳이었슴다만! 음식물 찌꺼기가 좀 이상했슴다...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더한 건 계속 하다보면 알게 되겠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 주방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보았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이상했다니,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얼마나 특이하면, 그런게 기억에 남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런데..그건 길어봐야 3~4달 전의 것이었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끄덕끄덕...)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기록은 4년전이었잖소이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누군가 살고 있는 걸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기서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여, 역시... 여기 사람이 있다니까... 사람이 없더라도, 분명 어디에 이용하기 위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그리고 전기도 통한다는 것을 알았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범, 범죄라던가... (목소리 떨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전기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엘리베이터도 작동하니까 당연한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역시....엘리베이터도 작동하는걸 생각하면..........그럴 수 있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 기록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4년 전 이후로는 지금까지 아무도 오지 않았거나... 무슨 일이 생기고 지금의 모습으로 된 호텔에서 어떤 생존자가 살아왔다거나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환기구가 돌아가고 있엇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가장 편한 생각으로는 그냥 숙박부가 모종의 이유로 기록되지 않았거나 그냥 과거의 것이다... 가 낫겠슴다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니면 3~4달전에 우리들처럼 누군가 방문했을 지도 모르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아앗~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앗, 그건 말임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치만... 보통 이런 곳에 와서, 요리를 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뭔가 냉장고 같은건 없을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난 절대 사양인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렇다면 4달안에 이렇게나 폐가가 될수있는건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3~4달 전에 방문했다는 것보단, 3~4달 전까지 있었던 게 더 맞지 않을까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진짜... 먹느니 차라리 죽어. 뛰어내릴거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생각해보니 그렇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왜냐면... 3~4달 전에 있고 그것보다 더 최근까지 있었다면 찌꺼기는 더 최근의 것으로 보여야 맞지 않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 그런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그러고보니 3층부턴 아마 객실인걸로 알고있소이다만
1층에서 열쇠는 챙겨왔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러면 3~4달 전까지는 그래도 멀쩡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할 수 있겠네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여기는 더 볼 게 없는거곘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분명 객실들의 열쇠가 있엇소이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다시 내려가야 하는 건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러면 다시 조를 나눠서 한 팀은 위로 먼저 올라가 보고, 한 팀은 열쇠를 챙겨 오는 건 어떻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래야겠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응... 그게 좋겠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카운터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래야겠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접수처에 있엇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팀은... 어떻게 할까여? 저는 먼저 올라가 보고 싶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나도, 올라갈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가 위치를 알고 있으니 졸자는 내려가겠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럼 나는 나구모와 타카미네를 따라가마!
아, 카나타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열쇠는 분명 3층과 4층에 객실이 둘, 5층에 하나였던 것 같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음.... 저도 내려 갈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역시 시노부 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럼 신카이 공과 졸자가 내려가는것이외까!
시노부와 카나타는 1층의 접수처로 내려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슬쩍 열쇠를챙깁니다)
(고이 보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희는 먼저 올라가고 있어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옆에서 봅니다)
다 잘~ 챙겼나요~?
테토라와 치아키, 미도리는 3층으로 올라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렇소이다!
3층으로 올라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보입니다. 역시 오랫동안 방치된 듯, 거미줄이며 먼지가 끼어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이제 올라가면 되오!
(카나타 손잡구 슈타탓)
복도의 창문에는 두꺼운 커튼이 내려와 있습니다. 커튼을 걷어보면 쇠격자가 설치된 유리창이 있습니다. 창문 너머 안뜰에는 햇빛 아래에 방치된 여러분들의 차량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객실이 있는지, 스위트룸의 문 두개가 보입니다. 한쪽 문은 엉망으로 망가져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망가져 있어...? (들여다 볼 수 있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망가져있다니...?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좋아요 저희도 올라가도록 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손 잡은채 같이 올라갑니다)
카나타와 시노부도 3층으로 올라와 합류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무래도 눈에 띄는 쪽을 먼저 보는 게 좋겠져...?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희도 왔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앗, 신카이 선배, 시노부 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 왔네여...
디스 (GM): 부서진 문 쪽 객실로 들어가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타카미네 출격합니다)
침실과 거실, 욕실로 이루어진 스위트룸입니다. 거실의 안쪽에는 테이블과 소파가 몇 개 박살나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으아닛 불안하니 나구모도 감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노부도 갑니다
원래대로라면 발코니로 향하는 문이 있었을 자리에는 널빤지로 어기설기 덮어서 못을 박아둔 모습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으엣... 처참하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침실로 향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혹시..강도라도 들었다거나....?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널빤지 박살낼 수 있나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제가 박살내 볼까요~?
디스 (GM): 침실로 가는 사람은 미도리 뿐인가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박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넹!)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저도 침실로 갈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군 둥기둥기)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가능합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쪽으로 슈타탓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박살』이에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리고 널빤지 박살조 3명,,,,)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네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널빠닞 박살조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선배들! 걱정마십셔 저 근력 85임다!))
침실의 침대보는 엉창진창으로 구겨져 있고, 군데군데 찢어져 있습니다. 검붉은 얼룩이 여기저기 묻어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쿠로도 이기겠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지금이라면)
평범한 핏자국으로 보기에는, 동물의 살점이나 내장 같은 것이 말라비틀어진 것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어......미도리군.....괜찮....소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시노부 군은...?
디스 (GM): 의학과
생물학 2분의 1 수치, 혹은
지식 3분의 1 수치 중 하나 선택해서 굴리세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rolling 1d100<16
= 1 Successes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22
= 0 Successes
(역시....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군 펌블 아니라 다행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나마 다행...이오...)
(To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것들은
태반입니다. 보통 출산 시 아기가 나온 뒤 몸밖으로 나오죠?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 (입을 틀어막았다.)
ㅎㅎ~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마, 말도 안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 미도리군 괜찮소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 군, 나가자. 지금 당장...!
이 곳에 있고 싶지 않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뭔가, 알아낸 거라도, 미도리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고개를 강하게 젓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알겟소이다...
(방 밖으로..)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알아봤자, 도움될 게 없어...
(나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그래도 졸자에게도 알려주었으면 하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구역질 나, 왜... 이런 곳에 온 거야... 더 이상 이런 상황 싫어...)
... 아니야... 괜히, 마음만 불안해질거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괜찮소이다! 졸자는 마음도 몸도! 튼튼하오!
그것보다 위험한 거라면 알고있는게 좋지 않겟소이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살짝 웃었다.)
미도리와 시노부가 나올 즈음 거실 구석 여기저기에, 쥐어뜯은 것 같은 긴 머리카락 뭉치가 굴러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높은 확률로, 여성의 것으로 판단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쓰다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힝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머리..카락?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 나가도 됨까?
상상하기 싫어...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여성』이 머물렀던걸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 제발...!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싸움이라도 벌인 것 같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모두들...침실에들어가서 피같아보이는것과 여러가지를 보았는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앗 선배우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뭔지 잘 모르겠엇소이다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무엇을 보았다구요...?
디스 (GM): 근력 롤이긴 한데, 적당한 도구가 필요해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주변에 뭔가 없는지 찾아봐도 될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은 뭔가를 눈치챈 것 같소이다...졸자가 물어보아도 알려주지 않아서.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도구로 쓸 만한 것이요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에겐 (손)수도가 있잖아욧)))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유루캬라 소지품에 있엇는데 안대겟지 죄송합니다ㅎㅎ)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춉)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제 춉~을 써보면 안될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근력 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1층에서 가져올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불안한 표정...)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HP 깎이는 거 아녀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1층에 무언가 없는지 찾아보고 올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일단 선배 지켜보기)
누군가 같이가는게 좋지 않겟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 군이 위치 알고 있지 않아...?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 『혼자』 도 충분할 것 같은걸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선배. 아니야... 우리, 좀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고작 『무기』로 쓰일만 한 것 뿐이랍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평범한 곳이 아닌 것 같아여.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제가 같이 갈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접수처의 노트와 열쇠의 위치밖에 모르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가 하는 말을 듣도록 하자꾸나
타카미네가 뭔가 알고있는 것 같으니..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괜찮은데... 알겠어요~ 그럼 테토라에게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역시 미도리군 침실에서 본걸 말해줄 순 없는것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앗 그건 궁금하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괜히... 다들,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쫑긋!)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무엇』 을 보았나요...?
알아야 빠르게 『조치』라도 취하고 『경계』할 수 있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도 함께 보았지만...졸자는 그게 뭔지...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소이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 그, 그게...
침대에, 피와 무슨 덩어리 같은 게 있었는데... 처음에는 동물의 살점인가, 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 저, 그 정체를 알아버리고 말아서... (눈 질끈)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태반이예여.
...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태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기의... 그...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사람』 의 『피부』 도 아니고 『태반』 이란 말인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 그런데, 여자 머리카락이 돌아다니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거짓,말...
여기는 대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머리카락...분명 쥐어뜯은 것 같앗소이다만...
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여기서 『아기』 를 낳기라도 한 걸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으,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단순한 다툼이 아닌, 인체 실험이라도 한... 느낌이, 너무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여러가지 상상이 되어버려서... 말하지 않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죄송함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우선 진정할 수 있겠나?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 꼬옥)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많이 힘들어 보인다, 타카미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괜찮아요 미도리~ (꼬옥 안습니다)
디스 (GM): 도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힌트~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절대 그런 일 없었을거에요~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안좋은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서 미안하오! 그렇지만 고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더 이상 말하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역시 어서 여길 나가는 게 좋겠네여!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주방에 『무기』로 쓰일 무언가 단단한게 없는지 보러 가고싶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그러고보니 부엌에는 조리도구들이 있었소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여전히 미도리꼬옥)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여. 저는 잠깐 나가 있을 테니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토닥토닥...) 신카이 선배, 그러면 부엌으로 가 볼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토닥토닥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안아주며 천천히 등을 쓸어줍니다)언제든지 불러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가 함께하겠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후라이팬이라도 구하면 좋겠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고개를 끄덕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 미도리를 잘 부탁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 손잡)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노부도 힘주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넵)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시노부 군, 진짜 괜찮으니까... 방 안에 들어가 있어도 돼...? 더 이상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 나온 거니까...
... 금방 진정하고 돌아갈게.
환기를 위한 작은 환기구 몇 개가 있을 뿐, 창문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듯, 조리도구며 주방 가구들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처박혀 있습니다. 쥐 몇 마리가 돌아다닙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5명이 전부 가질 수 있으면 좋겠는데말이에요~ 테토라......
디스 (GM): 적당히 있을 만한 거 챙기세용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도리도리) 미도리군이 나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 건 졸자가 고집을 부려서이지 않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식칼 후라이팬 이런거 5명분 챙겨도 되나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그러게 말임다... 뭘 챙기는 게 좋을까여, 선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니야... 신카이 선배 말이 맞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추욱...)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선배가 혼자 있다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
(From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널빤지를 부수는 게 아니라 뜯어야 하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 선배, 자기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알았지? 테토라 군이 돌아올 때 쯤엔 들어갈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아!
선배, 선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그럼.... 위험하다거나....! 무슨일있으면 바로 불러줘야 하오! 약속이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치아키는 여전히 3층을 크게 둘러보고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새끼손가락)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음~? 뭔가요 테토라~?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응.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한번꽈악 안아주고 치아키한테 갑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무래도 문에다 널빤지를 덮었으니, 널빤지를 부수는 게 아니라 뜯는 게 더 나을 것 같구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장 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러면 뭔가 단면이 얇고, 걸고서 당길 수 있는 게 좋을 테니... 환기구 뚜껑은 어떻슴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럼 『손』 으로 『힘』으로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뻘하게..천장이라거나 바닥..)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띠용)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선배!!!!!!!!!!!!!!!)
(안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치아키한테 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안돼?)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간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안돼 차라리 저 혼자 머리깰테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장공!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라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구우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내내내ㅐㅐ애애애애ㅐ애그건안된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키퍼불신맨)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불신후회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욕실이 남아있긴 하다만...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혼자 무리해서 또 막 가거나 그럼 진짜 얼굴 안 볼 테니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장공은 혼자이니 걱정되어 왔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역시 모두를 기다리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 식칼 3개 후라이팬 두 개 챙겨도 될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오, 센고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는 혼자 있는건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환풍기 뚜껑... 챙길래요 (뻘함))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이 조금 혼자있고 싶다고 하기도 했고... 대장공이 혼자있는 것도 신경쓰인다고 해서 말이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챙깁니다) 일단 『호신용』이 필요할 것 같으니 이렇게 챙기도록 해요 테토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그런가!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넵)
자 올라가도록 할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역시 신카이 선배 뭔가 묘하게 현실적이어서 무섭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럼 여기서 같이 두 사람을 기다리도록 하자!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미도리도 터덜터덜 들어옵니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 걱정)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오 모두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손잡아주기)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치아키 이거 받아요~ (후라이팬을 쥐어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 오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시노부 머리 스다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이제 안 가본 곳이 어디 남았소이까?
(두리번)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시노부 테토라에게 식칼을 나눠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널빤지를...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조심히 사용해야 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부숴야하고, 욕실도 남았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둘 다 불안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앗...! 오쓰! (조심히 붙잡)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지친 표정...)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 (후라이팬 쥐어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힘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오오 호신용이오? 졸자, 칼은 조금 자신없소이다만, 던지는 거라면 잘할 자신이 있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조금만 더 버텨다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이 너머에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여,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묘하게 힘 얻음)
(무기로 인한... 안정감...)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한손은 미도리 손잡구잇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환풍기 뚜껑 들...) 이거로 될까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내가 뒤에서 모두를 지켜주마!(비장)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자 마저 까마귀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테토라는 식칼과 방패같은 뚜껑이 있네요~ 멋져요...!
(식칼휘두르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조심해라아아아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 위험함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손에서 식칼 굴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일단 해봐야져 뚜껑을 널빤지 모서리에 걸고... 당겨봄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 신카이공! 위험하..(감탄)...오.....
디스 (GM): 적당한 도구가 있다면 근력 롤로 널빤지를 뜯어낼 수 있습니다.
욕실 갈 사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식칼』을 사이에 꽂고 해 보아요~ 저는 욕실에 가 볼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타카미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직 안간곳은...그럼 욕실뿐이외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같이 가자꾸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도 함께하겠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미도리도 갈건가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기 뒷사람이랑 캐릭터 의견이 불일치 하는 타카미네가 있는거같은데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렇지만, 나머지는 널빤지가 있으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걱정)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그럼 테토라 『화이팅』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선배가 아무리... (식칼 슬쩍) 그렇다고 해도... 혼자는 위험하잖아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나구모! 내가 힘을주겠다!(테토라옆에 섭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5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도 욕실에 동행하겟소! 신카이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헉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괜찮아요~ 식칼만 있으면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개잣
(대박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으아니 테토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왜 다이스가ㅏ)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테토라군? ?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게 힘을 준 나머지, 손목을 다치고 맙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디스 (GM): 시나리오가 끝날 때까지 회복 불능으로 다칩니다~ 손을 쓰는 일에 제약을 받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테, 테토라 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왓...!? (표정을 찡그리며 손을 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나구모!!!!!!!!!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안돼 우리의 근력맨이...!)
디스 (GM): 공격에도 제약을 받을 것 같은데 그건 뒤에 생각해볼개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안 도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테토라 괜찮나요...? 많이 다쳤나요....? 미안해요....제가 같이 해 줬어야 하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울 먺...)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저욥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테, 테토라군! 괜찮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음... 괜찮슴다, 미도리 군...! (살살.. 토닥토닥...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식칼을 나무 틈 사이에 끼우고는 힘줍니다) 이야압~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별 거 아니에여 시노부 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걱정울먹)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 선배 귀여워...)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뭐, 뭐가 괜찮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잠깐)
신카이 카나타 [11/11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괜찮을 리가 없잖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기 저주받았다 나가자,,,)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저주의 널빤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괘, 괜찮다니까여...! (둘 다 토닥토닥...)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 (불안)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카나..타....?
식칼에 과하게 힘을 준 나머지 칼날이 부러지고 맙니다. 부서진 칼날이 팔에 박힙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헐)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넋 놓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서, 선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미도리 널빤지 뜯습니다 개빢쳣읍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신카이공!!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믓...! ( 얼굴을 찡그리곤 팔을 피가 통하지 않도록 꽈악 쥡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으, 응급처치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니 미도리군 다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 물러나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안돼,,,안된다, 카나타..!피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차라리 내가 할 테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지혈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 여기... 뭔가 없슴까? 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침대보 뜯어서 막을 수 있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괜...괜찮...아요...! (숨을 다소 몰아쉬며 꽈악 쥡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여기 저주받은거 맞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진짜 저주받앗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 제발)
디스 (GM): 미도리, 도구로는 뭘 사용했죠?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아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맞지 말해봐 다이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까 테토라가 던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군 도구 썼다 하지 마요 저거 무효야)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거... 환풍기 뚜껑여...)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안ㄴ대)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ㅠㅠㅠㅠㅠㅠㅠㅠ아 펌블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타카미네마저.......
테토라와 마찬가지로 과하게 힘을 준 나머지, 손목을 다치고 맙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착잡...))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손목 잡고 인상 찌푸리기...)
디스 (GM): 100은 아니니 시나리오 중 회복 가능으로 풀어드릴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 미도리 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칼이 박힌 쪽 손을 파들파들 떱니다) 칼..조각을...『빼고』싶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니, 전 괜찮으니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이렇게 된 이상 졸자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뒷사람 뒷목...))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 그거... 막 건들면, 큰일나여...
디스 (GM):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시면 뺄 수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감히 우리 대원들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 으으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아..!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제가 『부주의』 했던 탓이에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 칼조각 빼는게 좋을거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응급처치 써서 빼고 침대보로 묶을 수 있나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파상풍이라도 걸리면..!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옷찢어서 감아야죠모...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ㅠㅁ ㅠ 안찍엇...는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대장이 응처 60이어요)
ㄱㄱ하새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30
= 1 Successes
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와)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니 유성대 다이스 왜이래)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시노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졋ㄴ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부는 카나타의 팔에 박힌 칼날을 빼내는 데 성공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역시 어둠에 비춰지는 한줄기의 불빛 희망의 옐로,,,)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육성으로 감탄햇어요 저 1 진짜 얼마만에 보는거지?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장하다 센고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스 (GM): 파상풍 판정을 하려고 했는데...
크리로 넘길게요!
ㅎㅎ~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괜히 말햇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피가 많이 날 것 같으니까... 침대보 같은 걸로라도 묶는 게 좋을 것 같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저 널빤지 부수는 건 내가 시도해보마! (근데 시도 가능한가요 널빤지 이미 많이 너덜너덜해졌을거같은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침대보 부욱 찢어서 꼬옥꼬옥 지혈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고마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제가 너무 『민폐』를 끼쳐버렸네요... 다음부턴 『조심』하도록 할게요... 치아키도 『조심』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감히 우리 대원들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역시 대장...)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장공..! 역시 대단하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드디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역시 대장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아아아아아 (후라이팬으로 뽀갭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치아키 『대단』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주빤지여 잘가라)
치아키가 널빤지를 뜯어내자 발코니가 드러납니다. 발코니로 나가면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와요. 아래를 보니, 이곳에서 2층의 식당 테라스로 뛰어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어떻게 보면 『탈출구』 같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경치보려고 ㅋㅋ ㅋ ㅋㅋ ㅋ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디스 (GM): 그래도 괜히 있는 건 아니겠죠? ㅎ~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 지금 좀 화나는데 뛰어내려서 머리 박아도 됨까?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중요한 이동 경로가 될지도 몰라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뛰어내릴 수 있는게 이만큼의 체력을 소비했으면 분명 유용한 탈출구가 될 수 있을것 같기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ㅎㅎ...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욕실앞에 섭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진짜로 탈출구 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욕실, 이라도 가 봐여...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문 열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하아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노부도 욕실로
(슈타탓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다쳤으니 내가 여마!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동합니다...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괜찮아요~ 이렇게 완벽하게 『치료』도 해 주셨는걸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마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뿌듯)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오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끄덕..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시노부 군 살살 쓰담...)
욕조에는 갈색의 얼룩덜룩한 물이 말라붙어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손잡구 쓰담받앗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환풍기 전부 뜯어버리겠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눈앞의 광경보고 얼어버렷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되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얼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쳇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아ㅏ아...)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환기구 계속나오는게 좀 이상해서 다 뜯어보려구 했는데..)
디스 (GM): 치아키를 뺀 전원의 귀에 탈탈탈탈, 하고 환기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전기는 흐르는 모양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트라우마..)
디스 (GM): 듣기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근력 롤로 환기구를 뜯을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욕실 안 더 자세히 볼 게있나요?)
디스 (GM): 없습니다. 아니면 갈색 물이랑 푸카푸카 허싈? ㅎ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노부가 환풍구를 뜯어버리려 합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갈색푸카는 다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갈색물이 뭔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워후)
(와지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지끈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신나게 뽀사부럿서)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와아...! 시노부 역시 대단해요.....☆ 유성옐로~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가슴을 펴구 당당히 뿌듯
(To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갈색 물은 이미 말라붙어 무엇인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카나타는 토할 것 같은 비린내를 맡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우읍,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갈색 물 냄새를 맡고는 다급히 입을 막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신카이 선배 왜 그러심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노부도 냄새를 맡아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황급히 안아주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To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토할 것 같은 비린내를 맡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욱....
무슨..!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센고쿠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시노부 군...! (토.. 토닥토닥...)
디스 (GM): 냄새가 드러우니 욕조는 피합시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맡지..말아요. 이건......안좋아요.......(울렁거리는 속을 잠재우려 가슴을 콩콩 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나갈까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대장공...물에서..엄청 안좋은 냄새가...
시노부는 환기구 뚜껑을 뜯어낼 수 있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응...나가도록 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 이젠 지쳐서... 하나하나 반응할 기력도 없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환기구도 전기가 통한다는것 이외엔 없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나가는게 어떻겠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우뮤... 뭔가, 많이 안 좋은 곳이네여...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저 『환풍구』 안에 누가 살고있는건 아니겠죠......?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나가도록 하는 게 좋겠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아아아 무섭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나옵니다)
디스 (GM): 와우 카나타 무서운 상상을 하시내 ㅎ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나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와악...무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예전에 뉴스에서 본 적 있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히이익! (덜덜)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후후....물론 그런 일이 잘 있지는 않겠지만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 신카이공.! 무서운 소리 하지 말아주시오!
디스 (GM): 부서진 쪽 객실은 다 봤어요~
남은 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다른 객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나머지 한 쪽 방으로 가 보져...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좋아요~ 가보도록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 남은객실의 열쇠는 졸자가 들고있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부탁해요 시노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네)
침실과 거실, 욕실로 이루어진 스위트룸입니다. 거실의 가구들은 먼지와 거미줄이 좀 쌓여 있지만 비교적 얌전하게 놓여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발코니로 향하는 문이 있었을 자리에는 마찬가지로 널빤지로 어기설기 덮어서 못을 박아둔 모습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흐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저, 욕실... 가 볼래여.
멀쩡하면 세수라도 하고 싶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어... 같이 가여, 미도리 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앗 졸자도, 함께하겠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1학년 감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욧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나는 문앞에서 너희들을 지키고있으마!(겅계태세)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오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휴우, 다행이네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슬쩍 물을 틀어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세면대는 없나 . .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세수!)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발코니를 둘러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세수!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귀여워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시원하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둘 세수 끝나면 테토라 세수하겠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후아...)
(To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발코니로 가는 문은 널빤지로 막혀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한결 나은 것 같아...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자리양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2)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앗, 고맙슴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이거 뿌수면 큰일나겠죠....?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세수 한번 촤ㅡ악 하고 자기 양 볼 챡챡 때림) 우뮤... 정신 차리고 더 나아가야 함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는 다쳤으니 행동을 조금 조심하도록 하자꾸나..!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또『파사삭』 못하고 팔이 『파사삭』.....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아아악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알겠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학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좀 쉬면 나갈까여? 둘 다 좀 지쳐 보임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시무룩 해서 침대에 앉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코 끝에 맴돌던 냄새가 사라져서 그런지, 조금 기분 나아진 것 같아...
삔 손목도, 찬 물에 대고 있었더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고...
(지엠님 바라보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의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 쯤 대면 나을때 대지 아낫나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웃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ㅎㅅㅎ!!!!)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아~!)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근데 환기구가 이렇게나 많은게 수상한데 아니면 이게 보통인 건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나저나, 환풍구가 또 있네...
... 나, 손목 나아진 것 같은데, 이번엔 내가 뜯어볼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카이 선배 말대로 무언가가 있다면...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그만하자...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좋은생각이오......가 아니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나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무리하지 마십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으윽...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가능성을 아얘 배제....하고싶지는 않지만 없는지 오래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손목 살짝 조여주듯이 꼭 잡아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네...나약한 타카미네..)
... 테토라 군...
카나타는 환기구 뚜껑을 뜯어낼 수 있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내가 테토라 군에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냐...?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안을 살펴봐도 될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조심해라아아아....
(안절부절)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아님다, 방금 힘 쓴 건 미도리 군이잖슴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 던지는거라면 자신있소이다! (칼을 던지는 시늉을 하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전 문앞에 계속 있었으므로)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박살난 건 테토라 군 아냐...? 소리, 딱 봐도 심각해 보였는데... 나는 삔 거지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괜찮슴다, 저도 삔 것 뿐이었으니까여! (꾸욱)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나는 박살나도 그다지... 상관 없지만, 테토라 군은... 동아리도 그렇고, 존경한다는 사람도 그렇고... (시무룩... ) 빨리, 치료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
(To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카나타는 환기구의 안쪽, 정확히는 아래가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잘하면 환기구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리워짐...) (대자아아아앙...)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 역효과.)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으..! 미도리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안돼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하아아아아아아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대장... 보고싶슴다...(우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래서, 환기구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흐에...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환풍구 안쪽 아래가 『뚫려』있어요~ 잘 하면 『이동』도 가능할 것 같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동을..?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환기구, 꽤 넓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어디로 통하는지도 모르고 위험하지 않겠소이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그렇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우, 나가기나 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래그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도, 동감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침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여기서 궁상 떨어봐야 변하는 건 없슴다! 정신 차리고 어서 나가야 대장을 볼 수 있겠져! (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침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조사 고맙구나 카나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꼭 참고하도록 하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손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좋아요~ 한번 보도록해요 (저도 침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까 데였던 타카미네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행동대장 시노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오 침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러나 아무것도 알지못 하고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아까부터 뒷사람만 의욕적인 거 같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방긋)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사람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다같이 가요!)
침실의 침대를 자세히 보면 침대헤드 근처에 손톱으로 긁은 것 같은 자국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2차 데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음, (미도리 군 토닥...토닥)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까 거실의 널빤지...?)
(ㅎㅎ 그거 뜯을 수 잇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아기』를 낳으려 이곳 저곳에서 힘겨웠던 걸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 신카이 선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덜덜덜....)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하나가 아닐,지도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넵)
(To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관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To GM)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기가 아닐지도 모르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하지만 『태반』 이 있었는걸요~ 산통이 급하게 왔을지도 몰라요..........
(To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핸드아웃.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출산을 했다면...옆방처럼, 피를 많이 흘려 흔적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하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여전히 주변 경계태세)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그렇게 생각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한쪽에선 실험이나 다른 게 일어나고... 여기서는 또 다른 누군가가 다른 걸 했을 지... ... (미도리 군 힐끔하고서 조용히 있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음......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일단 이동하도록 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그러는게 좋을것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오쓰, 일단 나가여!
(침실에서 나가 널빤지 쪽으로 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널빤지에게 무서운 눈빛 보내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널뻔지,,,다시 널빤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이번엔...! 졸자가...!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거 미도리 어디서 확인한건가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다친쪽 팔 만지며 봅니다..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바닥을 나뒹굴던 수첩을 발견한 것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널빤지로 슈타탓..!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조심...조심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
(어떤 노트를 들고 읽고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멈칫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미도리에게서 안좋은 느낌을 받고 바라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에,
... 자,
잠...
... 이, 이 객실... 아까 그 곳이, 이 노트의...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미도리 『그것』 이리 줘볼래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옆으로 슈타탓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 같이 보게 해 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무 말도 못 하고, 충격에 휩싸인 채 멍하니 수첩을 바라보고 있다. 패닉에 빠져, 다른 사람의 말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진정해, 괜찮아. 괜찮을 거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에게 가서 눈앞에 손 흔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가가선 꼬옥 손 잡습니다)
미도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괜찮아요. 미도리의 일이 아니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제 일이 아니라구요?
... 읽어 보세요. (허탈하게 웃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미도리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
.....?
(읽어봅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노트의 내용을 같이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저, 저는,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힘을 실어 강하게 안아줍니다) 타카미네, 진정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가...같이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더 이상, 생각하고 싶...
... (고개를 어께에 파묻는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착하지,착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우리, 빨리 나가요... 진짜, 더 이상 있고 싶지 않아... 차라리, 저 혼자 온 거라면... 그나마 더 나았을텐데...! 어째서, 이 멤버인거야...?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미도리. 우리는 『유성대』 에요. 누구 하나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 손 꼬옥 쥡니다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으,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거에요. 진정해요 미도리.......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말없이 시노부도 미도리를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줍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등을 토닥토닥 쓸어내려줍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우으으...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저희의 얼굴을 보아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토닥토닥...)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미도리 침착해요 얼른 『차키』를 찾아서 나가도록해요......
더 오래 있을 수 없겠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반드시 너희를 지켜내 보이겠다.
서두르도록 하자꾸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의 얼굴을 보고서 ...작게지만...웃어 보입니다... ) 괜찮소이다...! 우리들은 모두 멀쩡하게 나갈 것이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일기에는 6월이라 쓰여 있고, 해수욕을 하기에는 늦은 시기라 했으니 아마 9~10월 시점인 것 같으니 아까 봤던 음식물의 기간에 관한 괴리감과도 들어맞는 것 같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입술을 깨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음 층으로 올라갈 수 있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입술이 상한다, 타카미네. 괜찮으니까... 반드시 지킬테니 조금만 더 버텨다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늘,
... 미안해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와 팔짱꼭 끼구 갑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미도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 계단으로 가봅시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갑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이럴 땐 나노리라도 크~게 하는건 어때요~?
(활짝 웃어보입니다)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으로 가 보았지만, 여러분들은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계단은 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완전히 막혀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아...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으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엘리베이터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불안하지만, 이것밖에...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여기는...엘리베이터 밖에 방법이 없는거군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엘리베이터...를 타야할 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 저 혼자라도, 괜찮으니까...
... 지금까지 민폐만 끼쳤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무슨! 소리를..! 하는것이오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열쇠 하나 가져오는 거라면, 저 혼자서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 미도리 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미도리. 치아키랑 여기 『남아』 있어줬으면 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와 내가 여기 남아있는 동안 다녀오겠단 소리인가,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모두에게 보호받아야 하는 건가요...! 늘, 미안한 일 투성이였는데... 남으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그래도 미도리 군, 여러가지로 무리했고 말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하지만 이런 오래된 기계에 다섯이 한꺼번에 타는것도 리스크가 있을 것 같으니... 흠,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그 방법 밖에 없어요 치아키..... 저런 불안한 『정신상태』 의 미도리를 저런 『엘리베이터』에 태우고싶지 않아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오! 미도리군은 큰 역할을 해주었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보호받는게 아냐. 이건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다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혼자 충격받아서는, 아무것도 못 하고 모두에게 위로나 받고... 다들 힘든 상황일텐데...! ...
...... 저는, 갈래요... 모리사와 선배가 그렇게 말해도, 제 생각은 변하지 않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이 없었으면 부서진방의 실태를 정확히 몰랐을 것이오! 노트도! 미도리군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오! 제일 먼저! 충격적인 장면들을 혼자 이해하고, 상처받았지 않소이까!
보호받기만 한다니 당차지도 않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미도리 제가 『힘들』어 보이나요...? 저는 『신나』있답니다...?
걱정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저는 모두와 이렇게 놀러 와서 『탐험』을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그, 그렇...지만... 그건...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그러니 그만 보내줘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여기 있어 주십셔. 미도리군이 계속 힘들어 하기만 하는 모습을 보는 게 저희에게 있어서 더 마음 아프다는 걸 모르겠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구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사람을 나누는게 좋은 방법이긴 하지. 저런 불신적인 고철에 다섯 명은 무리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고개를 떨군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치아키 미도리를 잘 부탁해요......☆ 알고있지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최대한 사람을 줄여서 두명만 타는것도 좀 위험할 것 같지만..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으음...(고뇌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팔을들어서 미도리 뺨잡구 고개 살짝 들어서 눈을 쳐다보며 말함다) 괜찮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웃어보이며) 맡겨만 다오, 카나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에가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친 테토라군도 남아 줬으면 하지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우, 우읏...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어떡할래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왜 제가 눈물이 나죠... 유성대는 다섯이서... 하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는! 멀쩡하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는 괜찮슴다! 여차하면 그냥 몸으로라도 어떻게든 되겠져!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미안해... 시노부 군, 그리고 모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졸자도 가겟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고마워.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아니에요. 미도리 웃는 모습이 보고 싶으니까 꼭 준비해줘요....☆
그럼 같이 갈까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힘차게 웃습니다) 미도리 군, 그러니까 꼭 멀쩡히 있어 주십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앞장서서 엘리베이터 앞에 섭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도 널빤지를 땔때에 부상을 입엇었고 테토라군은 아직도 손목이 상태가 별로이지 않소이까!
졸자는 어디하나 다친데 없이 멀쩡하니, 졸자도 함께하겠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시노부 든든해요. 하지만 정말 중요할 때를 위해 잘 닌자술로 『숨어』있어줘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꾸닥꾸닥!
(미도리 치아키보고 에가오)
카나타와 시노부, 테토라는 철창을 열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조심하고 있어주시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역시 걱정이 되는구나...부디 조심해라, 모두.....여기서 기도하고 있을테니..!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녀』올게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무슨 일이 생기면, 불러... 알았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꾸닥꾸닥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미도리를 강하게 잡으며) 그래! 불러다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웃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물론』이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손 흔듦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모리사와 선배도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힘 내라는 듯이 두 주먹 꽉 쥐고 자신의 두 팔을 힘차게 당긴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웃으며 닌자포즈
디스 (GM): 몇층으로 올라가죠? 수동 레버를 조작하시면 엘리베이터가 움직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눈접히게 웃으면서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4층이요!)
(카나타 레버 조작합니다! 떨리는 손으루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ㅠㅠㅠㅠㅠㅠㅠㅠ)
쿠궁, 쿠궁, 하는 소리를 내면서 엘리베이터가 천천히 위로 올라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긴장)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 손 꼭 잡아줌...)
층과 층 사이의 바닥면을 지나 위층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가 돌연 정지합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웃음은 사라지고 긴장한 얼굴입니다..)
디스 (GM): 엘리베이터의 전원,
듣기 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으악)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으악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아 유성대!!!!!!!!!!!!!!!!!!!)
(앙ㅁㄴㅇㅁㄴㅇㄴㅇㅎㄴㄸㄲㄹㄹ앆!!!!!!!!)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제[....제발.....신이시여..)
(To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끼이익... 하는 소리가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납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천장을 보고 둘을 등뒤로 숨깁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급히 둘을 등뒤에서 주저앉게 합니다)
철창을 열고나올 틈도 없이,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선배...?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카나타테토라 꽈악 안아버림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디스 (GM): 철창 너머로 보이니까 남아있는 인원들도 추락을 목격하겠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미도리랑 치아키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신이시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잠,....!!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지금...!
내려가여, 빨리!!
디스 (GM): 엘리베이터의 전원,
행운 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우리가 틀린게 아니라면,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대박,,)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엄마아아아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지금 당장 할 일은 하나뿐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내려가자.
엘리베이터는 1층과 지하 사이에 반쯤 걸친 듯이 정지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말할 시간, 없어요...! 다행히, 멈춘 모양인데...
... 빨리 합류해요, 대장.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후으...후으......다들...괜찮...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이끌어 줘야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우으으...(몸을 추스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내려가는중입니다)(으아아아아)(신이시여)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열라뜁시다 으아아아아아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놀란 듯이 목에 걸려 있던 숨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천천히 토해냅니다)
느리게 올라간 속도와는 달리 아주 빠른 추락이었으나, 다행히 모두는 무사합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뒤돌아 둘을 꼬옥 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괜찮소이다..! 신카이공..!
다행...이외다...다같이 무사해서...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신, 카이... 선배...!
모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들, 어디있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선배... (꼬옥) 다행임다, 다 무사해서...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부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불안))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불안22)))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
놀란 마음을 추스리기도 전에, 테토라와 시노부, 카나타의 귀에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디스 (GM): 엘리베이터의 전원,
듣기 굴려주세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철퍽... 하는 소리가 테토라와 시노부, 카나타의 귀에 들립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저지금 심장떨려 진짜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
소리를 눈치채자마자,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이쪽으로 뛰어옵니다. 다가온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도 전에, 그것은 열린 철창 틈으로 굵은 팔을 뻗어 신카이 카나타의 발목을 움켜잡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선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믓,!!!
(To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끈적하고 질척이는 감각이 발목을 타고 올라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저희 1층으로 내려와서 애들 구조하면 안댈까요 키퍼님 제발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다른쪽 발로 마구 칩니다)
카나타, 근력 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두팔멀쩡한 시노부가 빡침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발로 미친듯이 잡힌 발목쪽을 친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두...! (소리지름!)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정체불명의 그것을향해 칼부림)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1층 엘레베이터 쪽에 가서 구출 시도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발로 그걸 막... 콱콱... 내려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들!!!어디있나!!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쉬익쉬익!!!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좀....치아키!!! 『시끄러워』요..!
(마구 밟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대장공!!! 미도리군!!! 위험하오!! 괴물이!!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아무것도 안들리고 발목에 올라오는것 마구 밟밟;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뭐함까! 당장 구조해야져!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지금 구조할 타이밍이 맞나요 키퍼님 저쪽 살벌하게 전투중인데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이 『엘리베이터』 잘못하면 『추락』할 거에요..!! 함부로 건드리면 안돼요....!
디스 (GM): +50+60-80 수치로 굴려주세요 몇이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ㄴ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근력 30으로 굴려요..?)
디스 (GM): 네 대항 롤이라 급하게 찾아보고 왔어요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3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와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와우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콰드득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와ㅡ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걸 해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반응ㅋㅋㅋㅋ다 똑같앸ㅋㅋㅋㅋㅋ
카나타는 발목을 움켜잡은 굵은 팔을 간신히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후으...후....! 누구에요...당신....!!!!
뭐야....!!
정체모를 손에서 벗어난 카나타는 생리적인 혐오감과 함께 위험을 느낍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또 직접 잡히지는 않았지만, 명백하게 인간의 피부가 아닌 굵은 팔을 본 테토라와 시노부.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머지 무감소.
신카이 카나타 [9/11 50/50]: rolling 1d3
= 1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후우...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선배, 괜찮...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네....괜찮아요~ 나머지는 다들 괜찮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이제 엘레베이터에서 구출할수있나요..ㅠㅠㅠㅠ?)
디스 (GM): 미도리와 치아키는 지금 어디에 있죠?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괜찮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괜찮슴다! 후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엘레베이터 바로 앞이요!)
(둘이 지금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
(1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으으읏...! (같이 엽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크윽...!(힘을줍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불안)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두사람 꼬옥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떨어지지않겟지..?)
디스 (GM): 엘리베이터 1층에서 반쯤 지하로 내려가 있으니까 손 잡아서 올려주거나 해야 할 것 같아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방금의 그것때문에 극도로 예민+경계중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손을..!!(쭉 뻗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다들, 무슨 일 있던 것 같은데...! 일단, 잡고 올라와요...! (손 내밀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현실도 극도로 예민이에요 뒤에서 누가 건드리면 주먹질할거같아요 쿠쿠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시노부와 테토라를 밀어올립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선배...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신카이공..!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날 잡아라!(손을 최대한 쭉)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손 뻗어 잡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시노부 손 잡아 올린 후 테토라도 바로 끌어 올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으읏!(카나타 올립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미도리군! 고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야채가게에서 열심히 일했던 경험을,,, ,,, 이용한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고맙슴다, 미도리 군...!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푸하~ 발목이 축축하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무슨 일 있었던거야...?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네!)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끈적끈적...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넵)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어, ...음..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di!!!!!!!!!!)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ㅇ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저기요 펌블대)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욱겨 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모리사와 선배...)
(먼저...감다?)
치아키와 테토라는 현관문 근처, 지하로 연결된 계단에서 무언가가 뛰어올라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2층, 2층으로 뛰어!!!!!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무,무언가 올라온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에, 에에에에에엑...!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들 뛰어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 (얼굴이 파랗게 질립니다) 그, 그렇슴다, 빨리 뛰어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어서!!!!!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영문도 모른체 빠른 민첩으로 아무나 두 명 팔잡고 뛰어올라가기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으, 응...! (일단 뛰쳐가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 밀듯이 뒤에서 받치며 뜁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다급히 따라뜁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욕)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욕2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왜ㅐㅐ왜 뭔일이야 뭐에요)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긴 장)
급했던 나머지 발을 삐어 심하게 넘어지고 맙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욕)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으윽..!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으, 으악...!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미도리 군, 시노부 군!!!!!!!!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 (두사람 손 잡아 일으킵니다)
센고쿠 시노부 [13/13 70/70]: (고통을 참는다..! 시노비..!)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안돼...!
타카미네 미도리 [15/15 50/50]: 괜, 찮으니까...!
(아프고나발이고살고싶어서 뜁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두사람을 잡고 뜁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빨리...! (맨뒤에서 따라 뜁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아 유성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80의 민첩으로 고통참꾸 슈타탓 카나타 손잡구 전력으로 끌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도!!!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신카이 선배 잡아끌기...)
뛰는 일행 중 맨 뒤에서 무심코 뒤를 돌아본 카나타는 보고 맙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
물고기와 개구리와 인간을 뒤죽박죽 혐오스럽게 섞어놓은, 그러나 두 발로 걸어다니는 그것, 심해인을.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
rolling {1d100}<49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뛰어..!!! 뛰어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이러지 말ㄹ자 제발 신카이 선배,,,,,, 아 안대)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뒤돌아보지말고 뛰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알았다!!!!!!!!
신카이 카나타 [9/11 49/50]: (환장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에, 에...?! 대체 뭐에게 쫒기고 있는 검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아제발
(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하느님 맙 ㅡ소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신이시여..)다들 어서 뛰어!!!!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어디로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2층으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ㅠㅠㅠㅠㅠㅠ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7+4
= 7
디스 (GM): 환청~ 뇌가 자아를 지키기 위해 7분 간, 거짓 정보를 들려줍니다.
24분까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휴,,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들, 무사한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후.....어떻게든 『도망』 친 것 같네요...
괴성을 지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지만, 여러분들을 쫒아서 2층으로 따라오려는 기색은 없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에...?
어째서...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뺨잡구 얼글보면서! 눈마주치고!) 괜찮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예쁜 울음소리가...?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전 괜찮아요~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 부서진 방문방으로 데려가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조금, 진정하는 게 좋겠죠...?
신카이 선배, 아까 뒤를 본 것 같았는데...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 , 이게 무슨광경으로 보이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앗 바닷소리가 들려요~ 파도소리가 바로 앞에서 나는 것 같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대체 뭘 봤으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우선..많이 놀라고 지친 것 같으니 조금만 더 쉬어가자꾸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후후.....푸카...푸카....한 기분이에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괜찮지 않잖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그러고보니,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네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이젠, 나가는 출구마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하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게다가, 여기에 연결된 곳은... 절벽이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파도소리가 윗층에서 들려와요.....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이런 울음소리로 봐선..인간은 절대 아닌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3층은 너무 높고...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으, 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올라가야 할 것 같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차 키도 없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진정해봐라!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것보다, 미도리 군이랑 시노부 군은 괜찮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나는 괜찮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당황스러운 것 뿐이야...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를 붙잡고)카나타, 나를봐. 내가 누구지?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아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4층에 분명 예쁜 파도소리의 근원이 있을 것 같....?
치아키...?
왜 그래요..? 저 소리가 안들려요...?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한숨)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사람 구별은 한다만..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을 때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가 날아와 신카이공의 발목을 붙잡았엇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그렇다면, 아까 그건...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분명 사람은 아니엇소이다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쫒아오던 그 무언가가...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무엇이었던걸까.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아마도, 그 괴물이 아닐까 생각하오...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심해인에게 붙잡힌 발목 부근이 근질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소리만으로도 사람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어...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끈쩍끈적 했어요~ (발목을 긁습니다)
우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발목을 보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파도소리는 좋지만....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From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빨리, 나가야겠네여.
어떻...게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와아- 저 인어가 되려나봐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에...?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부디...정신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발목을 잠시 쓰다듬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설마..! 노트에...!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붙잡혔던 부분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잠깐, ...(불길한 마음에 신카이 선배 발목 봄..)
...그러니까 말임다, 설마...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아.
(To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파도소리도 들려오고....♬ 인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오....♪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녹색으로 변하였었다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아아, 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 나타....이건....대체....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
(To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예쁜 비닐이에요-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안돼...안돼,카나타......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비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아까, 그 괴물. 끈적거린다고 했었죠.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시 ,신카이공..
(꾸닥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신카이공..!!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 신카이 선배, 혹시 아까 봤던 그 괴물은... 물고기였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분명... 분명 방법이....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앗... 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요.....
파도소리가...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어, 어쩌면... 좋져?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괜찮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응...난 괜찮아요~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발목이..! 발목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디스 (GM): 전부 보셧으니
산치 체크를 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3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3/13 70/7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50/50]: (타카미네진짜 뭐가문제인?)
센고쿠 시노부 [12/13 70/70]: (충격받은 1학년즈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와아- 치아키! 이것 봐요 인어의 비늘 같아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
디스 (GM): 다시 3층으로 올라가지는 않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지느러미라도 생기는걸까요~?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올라가고 싶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프지는 않은가, 카나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음~? 간지러울 뿐이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까 노트에, 붙잡힌 사람의 방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그래, 그나마 다행이구나.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신카이공..그 비늘 말이오...노트에 적있던...그 여성이 써놓았던 것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자 어서 올라가봐요- 4층은 무슨일이 있어도 올라가야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빨리-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어서요~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일단..올라갑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가요, 모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올라...갑니다....)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카나타도 붙잡구
(끌구 올라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모두와 함께갑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으앗.....! 시노부, 저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다시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복도의 창문이 눈에 띕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창문..?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넵)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봅니다)
쇠격자가 튼튼히 설치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걸 깨면 4층으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해 볼까여?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널빤지의 안좋은 기억)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해볼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만...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후라이팬으로 후려치면 안대려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제가 하겠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미도리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니,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까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들 아직 후라이팬 가지고있지 않은가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음은 제가 해볼게요~ 이래뵈도 다리 힘 좋답니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착잡한 뒷사람...))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멘탈깨진 뒷사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다음은 내가해보마..!(후라이팬 들고)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격투? (파아앗))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격투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힝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
디스 (GM): 전원 성공해야 하는데 실패자가 있으면 크리티컬로 보완하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강행... 불가능한가요? 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신이시여,,,,)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ㅇㄴ......)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대역죄인)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감사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진짜 대역죄인
(도게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야 펌블대!!!!!!!!!!!!!)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시노부군 크게 다치지만,,말자,,,)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으악 으악)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시노부 안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아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퍽 퍽 퍽)
센고쿠 시노부 [12/13 69/70]: (제가 그럼그렇지....펌블 몇번 안뜬다 햇다..ㅋ...ㅋ..(
(도게자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ㅠㅠㅠㅠㅠ시노부군 마음으로 쓰담))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어깨에 상처가 생깁니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ㅇㅏ!!!!!!!!!!!!!!!)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으윽!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시노부 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센고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안돼요 시노부...!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시노부군!!! 괜찮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이제 어떻게 하면 좋지... 머리가 멍해진다...)
(재시도..할게요...흑...으윽..ㅠ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괜찮소이다..!! 심한 상처도 아니구 유리 파편에 맞았을 뿐이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하아,,,ㅠㅜ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이것밖에 방법이 없...으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dhk)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와 아슬아슬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신이시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아니왜..)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큐,.,유성대...희망을 줫으면서..왜 또 뺏어가는가)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 괄호 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아,, 될때까지 합니다 진흙으로 얼룩진 불타는 투혼)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80 (제발!!!!!!!!!!!!!!!!)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zmfl!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푸카!)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클;ㅣ!!!!!!!!!!!!!!!!!
(크리!!!!!!!!!!!!!!!!!!!!!!!!!!_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80 (시바신이시여나무아미타불할렐루야)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시노부 기적 진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저 다이스 진짜 ㅋㅋㅋㅋㅋ개 아슬아슬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해냈어요 푸카ㅠ)
디스 (GM): 실패 보완할 필요 없으니까
크리는 먹어두시구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카나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푸카, 푸칵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시노부야 진짜 기적이야 2연속 딱맞춰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주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엉엉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저...울어요)
창문을 성공적으로 파괴하고 나면, 강한 해풍이 창문 안으로 들어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므읏......!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윽,...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으왓?!..
디스 (GM): 창문을 기어 올라가야 하는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팔로 앞을 겨우 가려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우... 읏...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대체, 이 곳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테토라 손목 다쳤는데 괜찮을까요 (심히 걱정,,,))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아니 시노부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헉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20 (미도리 다시 기적을 일으키는거다 제발 좀 아니야 펌블만은 안 돼)
= 0 Successes
디스 (GM): 테토라는 손을 사용하는 기능치 -10 들어갈게요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오,,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성대 주사위 진짜 미쳣냐구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 오르기 안찍으셨구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40 (ㅋㅋ살려줘)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휴....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하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도대체 누가 상황보고 주사위 일부러 바꾸나..?)
(이,,,이게 조작이 아닌가,,,?)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목숨만 붙여두겠다는 주신의 의지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신 사악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진짜..)
(유성대에게 온갖 고난 던져놓고)
(포기하려고하면 그때 선뜻 자비내려주는 신같애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힝구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아니)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안돼)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와ㅣㅁㄴ퓨ㅑㅐ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어ㅏ 아니
(야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이 브금 제취향이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앞에서 성공해놓고 왜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대장!!!!!!!!!!!!!!!)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치아키야 야 야 아니어 아 어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우리의 힘을 받으십셔!!!!!!!!!!!!!!!!!)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아 브금이 지금 기분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모두...잘잇어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안돼...)
디스 (GM): 카나타가 오르기 다시 한번 해볼래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rolling {1d100}<20
= 1 Successes
(!)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와이걸)
신카이 카나타, 4층 창문을 깨고 무사히 복도로 진입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현란한 신카이 선배 입벌리고 가만히 보고잇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맙소사)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ㅠㅠㅠㅠㅠㅠㅠㅠ)
디스 (GM): 카나타를 제외한 전원, 엘리베이터로 가볼래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엘베통로로...)
디스 (GM): 엘리베이터는 지금 1층~지하에서 멈췄고
카나타를 제외한 전원은 엘리베이터의 빈 통로로 향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엽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슬쩍)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구우우웃..!
안을 들여다보면 와이어며 지탱부 기둥을 잘 잡아서 한 층 정도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디스 (GM): 카나타를 제외한 전원,
오르기.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이거... 떨어지면, 끝이지만...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잘있어요)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dhk)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킹이ㅣㅣㅣㅣㅣㅣ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모리사와선배)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치아키?!!!!!
(대장공 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20 (미도리 제발. 알았지? 펌블 안 돼. 알았지?)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뒷사람 박살나고...치아키도 실패하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하느님맙소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하느님 )
치아키를 제외한 전원, 부상 없이 무사히 4층으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부상,,)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펌블은 아니니까 대부상은 아니라면)
(제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치아키 제발
(아니 괄호
(마음이 앞서나간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후아...
디스 (GM): 치아키는 와이어에 몸을 좀 긁혔습니다. 엘리베이터 밖에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HP-1
모리사와 치아키 [13/13 80/80]: 넵..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조심히 기다리고있어요...........☆
금방 찾아서 내려갈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ㅠㅠㅠ)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ㅠㅠㅜㅜ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미도리 4층 주위 둘러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저도 빠르게 4층 수색 돌입합니다)
4층 역시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아 있습니다. 복도나 방의 구조 등은 3층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은 정말로 몇 년은 족히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4층 둘러 봅니다...)
디스 (GM): 1학년들과 카나타, 합류했나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네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어서 와요- 다들.
괜찮아요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꾸닥
복도를 따라서 걸으면 호텔 주인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얼른 찾아서 나가도록 해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이 못 올라왔소이다...! (울먹)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사진을 본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그 사람, 무리하다가...
...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응응, 괜찮아요 빨리 가자구요....♬
몇 세대에 걸쳐서 주인이 바뀌어 온 듯, 한 사람당 연령에 따라 서너장씩의 사진이 있습니다. 중,장년층에서 노년이 될 때 까지의 사진들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크윽 긁힌 곳을 붙잡고 아직 3층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저 사람들은 뭘까요...?
디스 (GM): 치아키를 제외한 4층의 전원,
관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마도...주인장일 것 같소이다!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ㅇㄴ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아까 운 다 썼나보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rolling 1d100<80 (다 들 왜 그래)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안돼 펌블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테토라 나이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펌블아니지않아요? 대박아슬아슬하지만
(96부터 아녓어요?
(To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빛 바랜 흑백사진들 사이로, 한 남자의 사진이 유난히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 호텔의 마지막 주인인 듯, 그 사람의 사진들이 제일 끝에 걸려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네네 펌블은 96부터인덷ㄷㄷㄻㅇㄹ)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ㅌㅋㅋㅋㅋㅋㅋ진짜 살떨려
(To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처음에는 좀 엄격하게 생긴 중장년의 사진이었지만, 점차 골격이며 얼굴이 변해가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가서는 눈이 불룩 튀어나오고 이마와 광대는 푹 들어간, 뭐라 말할 수 없는 기이한 얼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껍고 번들거리는 입술의 모습이 사진 너머로도 잘 느껴집니다.
(To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산치 체크.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To GM) rolling 1d100<69
= 0 Successes
(From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여기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자꾸 95에서 멈춰가지고 아주그냥 사람마음을)
(심장뚝떨했네요흑흑)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방 볼 수 있을까요?)
(To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나구모 테토라는 자신의 눈을 의심합니다. 기이하게 변한 얼굴이 흡사 바로 자신의 면전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열쇠는 졸자가 전부 들고있소이다!
(순간 팅겨서 놀란사람..)
(To 나구모 테토라 [12/13 69/70]): 과하게 놀라 뒤로 넘어지고 맙니다. HP-1, 산치 1 감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테토라, 뭔가 봤나요....?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몇 장의 사진들 중에서, 유난이 이상한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뭐라 딱 짚어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기괴한 얼굴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뭔가 이상한 점이라도 발견한 것이오?
(To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몇 장의 사진들 중에서, 유난이 이상한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뭐라 딱 짚어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기괴한 얼굴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우읏...?! (놀란 표정으로 넘어집니다)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몇 장의 사진들 중에서, 유난이 이상한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뭐라 딱 짚어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기괴한 얼굴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갸웃-
테토라.........?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 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일으켜줍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우음...신카이공, 테토라군,미도리군 사진들, 역시 이상하지 않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괜찮나요...?
음...하지만 딱히 뭐가 이상하다 하기엔 어려운걸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고, 고맙슴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개를 꾸벅)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상태가 많이 않좋소이까..?(걱정)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아이디어 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To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님다, 그럴 리가여!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웃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나저나 이 사진들...무언가 꼭집어 말하기는 어렵소이다만...무언가 몇장이...기괴..하다는 느낌이..드는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시노부 군도 느꼈구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꾸닥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뭔가, 수첩에서도 비슷한 말을 본 것 같지...?
노인네의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입맛이 뚝 떨어졌다던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나저나 테토라군, 뭔가 눈치챈 것 같소이다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저도 뭐 그정도인데....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3층부터는 객실이 있고, 혹시 그 욕실마다 환기구가 있다면......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얘기해줘요 테토라~ 혼자만 알면 우리가 섭섭하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내용... 꽤나 충격적인것 같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섭섭』....할 거예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창문 쪽에서 소리쳐서 윗층의 사람들에게 환기구를 뚧어달라고 할 수 있겠어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다시 상기시키는 일은, 분명 상처가 되고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테토라군, 말해주었으면 하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테토라 군... 무언가, 떠올린거야?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그런 거 아님다!? 별 거 아니에여, 그냥... 착각이고...? (손을 내젓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으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자그마한 것이라도...제발... 부탁하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밑에서 치아키가...기다리고 있어요....그렇게까지 얘기한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이 곳을 더 찾아보도록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일단.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끄덕...)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갈까여...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시간이 좀... 걸려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시간을 끌다간..대장공이 위험할지도 모르니..서두루는게 좋겟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유성대 블루~☆출격~ 이에요.....♬
(어딜 볼 수 있을까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빨리 대장과 합류해야 하니까 말임다, 서둘러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객실의 열쇠라면 졸자가 가지고 있소이다!
디스 (GM): 복도의 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창문을 살펴봅니다..!)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소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같이 살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창문 살핍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기웃!)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어-이!!!!!!!!!!!(우렁찬 목소리)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혹시 들리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푸하...! 치아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질렸다는 표정...)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습관적으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혹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소리침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위에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손 흔듦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에...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환풍기가!!!!!!!!!!!!!!!
있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있다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급히 살펴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지금 객실에 가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뚫어다오!!!!!!!!!!!!!!!!!!!!
귓말 활용 개잼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모리사와 선배...
(From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전 모릅니다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객실의 문을 열쇠로 열어버림다 전부 4층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급히 객실앞으로 갑니다) 시노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저 목청이... 도움이 될 때가 있구나...?
(중얼...)
헤에에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 (GM): 플레이개꿀잼이에요 님들지금 벌써5시간째인거아세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는 이쪽 방으로 가겠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완전대박이에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급히 환기구 뚜껑 뜯어보겠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환기구 뚜껑 급히 뜯어내겟슴다 저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투캉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와우)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혹시 모르니!!!!!!!!!!!!!!!!있ㄴ느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다뚫어다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뚫었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좀!!!!!!!!!!!!!!!!!!!!!!!!!! 알아들었다구여!!!!!!!!!!!!!!!!!!!!!!!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내가간다!!!!!!!!!!!!!!!!!!!
디스 (GM): ㅋ ㅋ 한층에 하나만 뚧으면 돼요 오새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뚫었어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귀 아파여!!!!!!!!!!!!!!!!!!!!!!!!!!
디스 (GM): 모리사와 치아키, 환기구로 이동하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3층의 환기구로 슥 들어갑니다)
(아 무서워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 미안해요.......(시무룩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엣, 아니...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zcv'bj 'aj'ㅗ ㄳ죚ㄱ['
ㅚ]ㄱ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신카이 선배, 괜찮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ㅓ이ㅏ럼너리ㅏ머너리먼ㄹㅇ)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ㅇㄴ)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디스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제가)
(치아키 데리러)
예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러지마,,, 주신이시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주여 이몸을 맡김니다 제발 디스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가도되나요)
(강행할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가능성 업을거라 햇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사랑의힘으로)
(아아니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주신이시여ㅠㅠㅠ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죄ㅅㅁ다죄삼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사랑의힘으로 강행한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믿챠러버라죄삼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봤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ㅠㅠㅠ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ㅁㅣ내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유성대 오색파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근력으로 끌어올려라 미도리)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미도리가... 갈게요...)
(3층으로...)
(아마 거깃겟지 그인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넹...)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40 (왜 40이냐 진짜)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주신이시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제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주신이싱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도리 못내려간건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테토라군 가... )
(행운 높잖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 부상이라 ...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ㅜㅜㅜㅜ길을 잃으면 안댄다ㅜㅜㅜㅜㅜ)
나구모도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제가 갈게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귓진행..)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잘못 내려온 나머지 지하의 환기구 쪽으로 내려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얌전히 기다린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ㅋ)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꽤 큰 환기구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축축하고 비린내 나는 공기가 안으로 밀려들어옵니다.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우... 읏...? (몸을 숙이고... 관찰해보려 노력합니다)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롤 가능한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누가 치아키에게)
(존나 크게 미도리가 갓다고)
(말해주세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말해두 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녀 이거 귓말아니고...그냥...)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목청 하면 테토라 (막))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문득... 치아키 방방뛸거같아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센고쿠?!!!!!!!!!!!!!!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타카미네 미도리는 다시 다른 층으로 올라가려 하거나, 환기구 밖으로 나가볼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가~~~~~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도리군이~~~!!!!!~~!@~~갔소이다!!!!@~~!!!~~!!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어떻게 하나요?
디스 (GM): 아시발괘욱겻ㅈㅈ닌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관찰 롤...안되나요?...으...흑흑흑...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군 귀 터지겠슴다 좀 조용하십셔!!!!!!!!!!!!!!!!!!!!!!!!!!1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불가능합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사랑의 힘과 자애의 힘으로~~ 내려~~갔어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어디로갔다고!!!!!!!!!!!!!!!!!!!!!!!!!!!!!!!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하,,,, 저...저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한테여!!!!!!!!!!!!!!!!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나한테?!!!!!!!!!!!!!!!!!!!!!!!!!!!!!!!!!!!!!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올라갑니다...ㅠㅠ
디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행운 롤.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치아키를 찾으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의문의 미도리 시끄럽다구 혼낫어. 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채팅창시끄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니아니 미도리군's 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To GM)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거기있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채팅창 시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안돼)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zzz z zzㅋzz z z z z)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대답이 없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안돼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나 도료쿠노 테토라 갈까요)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어느 층으로 가고 싶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꼭 붙어 있으십셔 구하러 감다 (대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니아니 희망의 졸자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녀와요 테토라 (손붕붕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이러다가 또 다 3층가는거 아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쓰)
(디스님 내려갈 수 있슴까 ㅋ ㅋㅋㅋ ㅋ ㅋ 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 (GM): 아나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미도리가 다 할게요...)
테토라, 내려가나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쓰,,)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빢친 미도리는 지하로 갑니다 모리사와 선배 테토라군이 구해겟죠 저는 그냥 뒤질겁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망부석)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님 로스트할거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ㅠㅜ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망부사와 치아키)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순순히 3층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세요;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삼다 올라갈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왔다 우내님의 드립신)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3층 가서 치아키 구합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어,,)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하...
디스 (GM): 저는 시날에 적힌 대로 하는 것 뿐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타카미네 미돌아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럼이제 치아키랑 테토라 3층? 인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아, 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죽을 뻔 했어여.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ㄴ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몸 털어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 구하러,, 간ㄴ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도리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수고했어요...........
(꼬옥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그... 어쩐지, 길다 싶더니...
지하로 가버려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무슨? 소리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니말투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다 모리사와 선배 탓임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머리쾅쾅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지하의 환기구 쪽으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가만 안 둬, 그사람...
올라오기만 해 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시노부 머리 감싸안아줌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ㅇㄴ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손톱 물어뜯...)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 나쁜 말은 안돼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꽤 큰 환기구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축축하고 비린내 나는 공기가 안으로 밀려들어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소리침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화이팅~이에요~ 유성대 블랙~!!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힝구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테토라는 여기서 다시 올라가려고 하거나, 환기구 밖으로 나가볼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믿고』 있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어... 나가,,, 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망부사와 치아키....)
(겁많고 눈물많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8ㅅ8)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너무 귀여워 선배...)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러지 마세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귀엽다 치아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유성대가 지켜줄거에요~)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 ㅋ ㅋ ㅋ ㅋㅋ 선택하랬잖아요!?!?!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님전투임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어서 모두가 보고싶다..)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대장 귀엽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걱정)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예?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진짜 유성대라서 소통이 가능했다 이건)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전투라고요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돌아감,,)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어메이징 목청)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굿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올라갑ㅂ시다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행운 판정.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To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장이 제일 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와ㅡ우
디스 (GM): 채팅창이 노란색 채팅으로 가득해서 머리가돌아버릴것같아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역시 『대장』이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란채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아 디스님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테토라는 어느 층으로 가고 싶죠?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그 대장에 그 부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디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3층이욥~!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노부의 홍끼 사케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본격 귓말로 디스님 머리깨기프로젝트)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유성대 파워 진짜 대단하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리적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토라는 3층 환기구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합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를~ 이쪽으로~ 넘겨요~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크리티컬은 먹어두세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율ㄹㄹㄹ루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신카이 선배, 그거... 빌런 같...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 왔슴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도착했나요!!!!~!~!~!~!~~!~!~!~@~!~@~@~@!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군 입막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으아아악!!!!!!!!!!!!!!사,사,,사,ㅅ,사람!!!!!!!!!!!!!!!!!!!!!!(토라보고 기ㅂ겁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하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도착했슴다!!!!!!!!!!!!!!!!!! 아니 대장 왜그럼까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는, 나구모였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어떻게 하죠, 신카이 선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니 말투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소리만 들었는데 어떤 상황인지 다 알 것 같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정신차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그렇슴다 대장 구하러 왔슴다!) 두고갈까나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저기,
바뀐것같다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를~ 이쪽으로~넘겨요 테토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카나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기분탓임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잘있는건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죽은 눈으로 주저앉기...)
이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흠...) (귀막...)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둘다 빨리 올라오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코미디 영화잖아...
액션을 빙자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어서 가자꾸나 나구모! 모두를 보고싶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잘~있어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환기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 또 오르지 못하면 어쩌져...? 제가 던질까여...? (심각...)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얼른 와요~테토라~ 던져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행운 50...갈수업을것만같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테토라 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모리사와 선배가 혼자 이상한 곳으로 가려고 하면!!!!!!!!!!!!!!!!!!!
그냥 기절시켜!!!!!!!!!!!!!!!!!!!!!!!!!!!!!!!!!!!!!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8ㅁ8????????!!!!!!!?!?!?!!!!!!!!!!!!!!!!!!!!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후아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좋슴다! (손날)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배 아파...
(주저앉...)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이거, 힘드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오오.! 미도리군이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건 처음 보는 것 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휴,,)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진심이 담겨있으니까...
귀찮단 말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소리있는 아우성!!!!!!!!!!!!)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망부사ㅇ 아니 대장 빨리 올라가져!
치아키와 테토라, 무사히 4층 환기구로 올라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너를 만나러왔다!!!!!!!!!!!!!!!!!!!!!!!!!!!!!!!!!!!
그리고 모두~!!!!!!!!!!!!!!!!!!!!!!!!!!!!!!!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모리사와 선배...
닥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육성으로 소리냇어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휴) (땀닦,,)
디스 (GM): 타카미네 쟤 죽을 뻔 햇으니까 진하게 뽑뽀나 좀 하세요
그리고테토라도죽을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지하 문 열라그랬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그쳐 테토라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눈알피함~)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똑같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ㅜ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미도리 볼에 뽀쪽쪽)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모리사와 선배...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대신해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무사해서 다행이예여...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대감동)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도리한테 가서 발뒤꿈치들고 볼뽀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멀리서 애들 생일파티 하는 거 지켜보는 아버님 표정,,,)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들 이제 방 찾아봐요
어서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한테도 볼뽑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진짜, 테토라 군 말 안 듣고 다른 곳 새서 지하 문 열고 죽었으면 내가 가서 다 죽이고 나도 죽으려고 했어...
... 갈까여?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활짝웃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군 무섭슴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진심이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가,,,가자꾸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시노부 군 쓰담쓰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고생하셧소이다..!
(활짝웃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자~자~ 차키를 찾아서 어서 돌아가자구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음!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차키... 치아키... 챠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방 뒤지게 해 주세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둥지를 찾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차키의 챠키를 차즈러 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 (GM): 이번 층은 별다른 조사점이...
아
발코니 보실래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챠키의 차키가 아니라 차키의 챠키엿내요)
(넵)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챠키 차키 찾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코니로..!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발코니 쪽으로 이동함...)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네 발코니~!)
4층의 객실은 전체적으로 몇 년간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3층에서 본 방과 구조는 거의 같지만, 창문이 널빤지로 막혀있지는 않습니다.
발코니의 창문을 열면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옵니다. 3층의 발코니로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차키는 이 층 어디에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흐응...
... 계단이 또 있나?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차키 맨꼭대기면,,,,더 윗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5층이 있었으니 그쪽인것 같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계단을 타고 올라가져!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긴장)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신나게 계단 탑니다
푸카~푸카~!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보통 올라간다고 하는데....
다들...계단을...
타는구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슈타탓!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이제 평범함 따위 의미 없잖슴까...?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슈탓)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재밌어보이는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하핫 그래 이래야 유성대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저희는 『유성대』 잖아요~ 치아키도 참........♬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죽은 눈)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옆반 친구의 힘을 빌어 닷슈)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도 어서!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예, 예...
(올라가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5층은 한 층 전체가 넓은 펜트하우스인 모양입니다. 계단 바로 앞의 짧은 복도가 있고, 문은 하나뿐입니다.
복도에는 딱히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비싸보이는 조명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헤에... 문, 열리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오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덜걱...)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시노부 군, 있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앗 5층 열쇠도 졸자가 가지고있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달칵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응... 다행이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철컥철컥
(찰그락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처음에 전부 갖고오지 않았다면 전멸이었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조명이 비싸보이는군..(계속 쳐다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중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긴장)
모두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오래 생활했던 공간으로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침실과 욕실로 가는 문도 보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여기만 무사히 나가면 『밥』 사 줄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오오!!!!
정돈은 잘 되어 있지만, 생활감이 있는 가구들이 몇 년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듯이 먼지며 거미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거실에는 높은 책장과 소파, 커피테이블이 있습니다. 천정 한 가운데에는 샹들리에가 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어디든 달려가는 유성대라서 자음도 좀 달려가서 바뀔 수도 있는 검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샹들리에도 비싸보인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책장...)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샹들리에를 자세히 보나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책장.. 봅ㄴㅣ다...)
(From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뭐가 있군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관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죽은 눈)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책장 같이 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는 테이블을 살펴보겟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To GM)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뭐 죽어도 다섯이서 하나 in the 저승)
(From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dksehodywoehwjsqnfrkdlqslRk??
(To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실패.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브금도 이제 호러가 아냐... 액션이라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션브금ㅋㅋㅋ
디스 (GM): 카나타와 미도리는 책장을 보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안돼요~그건 제가 『용서』치 않을거에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거 첩보인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네넹)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 저도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책장 봅니다)
책장에는 꽤 비싸보이는 가죽장정의 책들이 많이 꽂혀 있습니다. 머물던 사람의 취미인지, 인테리어용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자료조사 가능한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이블 살피기)
(To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핸드아웃.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으음..설마 둥지가 욕실에 있을리는 없고??(중얼
그럼 어디있다는거지..
머리가 아프군!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헤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책장으로 가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군, 뭔가 발견했슴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시노부도 책장으로 닷슈해왓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뭔가 알아낸 것이라도 있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여기, 신카이 선배의 발목에 생긴 비늘과 관련된 책이 있는 거 같은데...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이거 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오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같이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책 건넴! 정보 공유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읽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같이보기..!!)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오옷!?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생명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액체라...
... 보통, 피려나~...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정말 만화같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ㅍ,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피, 면 되는것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해 볼까여? 이거... 나가게 되면 말임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되도록 빨리 지우는게 좋지 않겠소이까..?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너무..늦게 하면 안될지도 모르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으으 그건...꺼려진다는 것이오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일단, 조사를...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피라면...인간?자신?타인?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우응....제『팔』에서 마저 뽑아서 바르던 방법은 많으니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으음..잘 모르겠구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어서 차키를 찾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신카이 선배... 더 다치면 아웃임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일단 자신도 생명이지만....다치지 않는가!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일단, 나갈 방법을 찾아봐여...
(To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커피테이블 위에, 새똥으로 보이는 허연 분비물들이 쌓여서 말라붙어 있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뭔가 알아냈어...?
(To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위를 올려다보면, 샹들리에의 전등 갓 사이로, 까마귀 둥지가 보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 커피테이블에서 새의 분비물처럼 보이는걸 보았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앗...!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설마..!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앗...?!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샹들리에에
저것,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여기 『둥지』가 분명 있겠네요~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까마귀 둥지 아니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위를 쳐다본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
전등 갓 사이로, 까마귀의 것으로 추정되는 둥지가 보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WOW)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테이블 밟고 올라가서 꺼내는 거 가능... 무린가? ㅎㅎ)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이불을 휘둘러 쳐봐도 될까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뿌듯당당)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자, 히어로쇼를 떠올려라!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알깨지는소리들린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 ...
(뒷걸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시노부 이마 쪽)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눈 반짝)
디스 (GM): 미도리, 테이블을 밟고 올라가나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빤쨕)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반짝...)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장해요~ 잘 알아내었네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 (혹시 모르니... 치아키 목마 채우기 위해... 무릎 꿇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히히...)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와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앗 치아키가 목마타는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빨리, 타세여...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카미네, 실례하마!
(조심히 타서 천천히 허리를 핍니다)
얼기설기 만들어진 까마귀 둥지가 보입니다. 병뚜껑이나 작은 티스푼같은 반짝거리는 것들 중에 자동차 키로 보이는 것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rolling 1d100<40 (행운 그지인데 아오오ㅗ오오오)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왜그래요 둘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안녕히계세요..)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앗, 설마 넘어지는 건 아니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제가 해 볼 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먼지 쌓인 전등갓들을 잘못 건드렸을까요, 열쇠는 잘 꺼낼 수 있었지만, 먼지가 풀풀 날립니다. 눈에도 들어가 버렸는지, 눈을 뜰 수가 없고 재채기가 심하게 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4/15 49/50]: 모리사와 선배?! 꽉 잡...
(휘,청)
모리사와 치아키 [12/13 80/80]: 타,타카미네,괜찮,쿨럭!괜찮은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우왓, 미도리 군, 대장!!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치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괜찮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엎어집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걱정스레 바라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으으..눈을 뜰수가....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픔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쿨럭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이게 다... (부들부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도리군! 대장공! 괜찮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착잡)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으... 으으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우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시노부~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타카미네 괜찮은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일어날 수 있겠슴까? (손 뻗...)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하아. 모리사와 선배는여...? 아, 테토라 군, 고맙슴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열쇠는 찾았슴까? (일으켜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치아키손에 꼭 쥐고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에, 모리사와 선배? 열쇠 챙겼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해냈군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반짝빤짝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대단해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챠키 챠키 차키 찾기 성공~!)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쿨럭ㄷ,쿨럭!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방긋! ! ! !!!)
디스 (GM): 이제 다른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목이간지럽다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욕실로 가 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다행이다...! (치아키 꾸악!)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욕실 볼게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으왁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두리번두리번)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잘했슴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욕실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이고 허허허; (빠져주는 아버님 표정))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대감동!!!!!)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 그런 표정 짓ㅈ ㅣ 마?)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마안히 컷구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니, 그래도 포옹까지는 하지 말 걸 그랬다...
화려한 타일로 장식된 욕실입니다. 큰 욕조가 중심으로 이것저것 욕실 소품이 놓여 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비교적 먼지가 덜 쌓여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슬쩍..)
넓은 욕실은 외부로 통하는 창문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한쪽 벽에는 도기로 된 꽤 큰 환기구 뚜껑이 보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꽤 사용감이 있네요오....
....저 환기구로 나갈 수 있겠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이제는 잊어버리지 마여...?
디스 (GM): 이 환기구는 근력 없이 뜯어낼 수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빠드득
(콰드득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챙강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 팔 좀 쓰게 해주십셔)(큭)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차키는 손에 꼬옥 소중히 쥐고있으므로 안심입니다)
디스 (GM): 욕실, 더 조사점이 없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아 신카이공 역시 씻어내는게 좋자 않겟소이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으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이제 나가기만 하면 ok임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피라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지금 씻고 가는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분명 『쫒아』오겠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혹시 모르니...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침실 봅시다 머쓲)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침실로 가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치아키랑 미도리도 갈개요)
(선배는 강제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일단 뭔가 더 쓸게 없나 둘러 볼까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타카미네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정도 면적을 씻어내는정도야 졸자가 식칼로 상처를 조금만ㄴ 내서 씻어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넵)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일단 따라감다
침실로 가면 커튼이 드리워진 큰 침대와 침대 사이드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창문에는 두꺼운 커튼이 내려와 있습니다. 큰 옷장이 하나 있고 거울이 보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옷장 열어보겠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커튼을 걷어 봅시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로 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제각각)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치...잇)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사람 한둘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옷장입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대체로 남성, 그것도 나이가 꽤 있는 남성에게 어울릴 것 같은 옷들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침대 사이드 테이블 봅니다!)
(To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옷장 근처로 가면 옷장 옆에 놓인 거울에 온통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침대에 앉아 버립니다...)
이 침대, 꽤 크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침대구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을 살핍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다리가아프다...
(To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옷장 옆에 놓인 거울에는 온통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침대에 앉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지쳤을 테니, 둘은 쉬고 계십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움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까 넘어진 게 컸던 게 아님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고맙구나, 나구모..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뒷걸음질...침대로 갑니다...
(To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침대는 꽤 넓고, 주변에 캐노피커튼이 쳐져 있어서 시트는 비교적 먼지가 많이 앉지 않은 모습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으음....그랬을수도
센고쿠?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음?
(To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침대는 꽤 넓고, 주변에 캐노피커튼이 쳐져 있어서 시트는 비교적 먼지가 많이 앉지 않은 모습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침대 팡팡...)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침대는 꽤 넓고, 주변에 캐노피커튼이 쳐져 있어서 시트는 비교적 먼지가 많이 앉지 않은 모습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침대는..그래도 깨끗해 보이오...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관찰 굴려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To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응... 캐노피 커튼 덕에 그런 모양이야...
그나저나 시노부 군, 뭘 본거야...?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침대 옆에 있는 사이드테이블 위에, 편지가 한 장 있습니다. 여러 번 읽었는지 접힌 자국이 심하고 종이가 부스러져 있지만, 일부는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는 더 살펴보겠소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먼지는 그닥 많지않아도 누우는건 무리겠지?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읽어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은 ..온통 금이 가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앉았는데 눕는 게 대수겠슴까...?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핸드아웃.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었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응...?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거울에 금이.?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소름끼치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꾸닥
(시노부는 침대옆 사이드 테이블을 봅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깨 볼까.
디스 (GM): 사이드 테이블 쪽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니... 뭐어, 뭔가 있을지도 모르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다친다고, 타카미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생각이니까여...♪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에에...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생각으로만 놔둬다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은 무슨 일이길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 저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미도리는 깨 볼까 싶어 기웃댑니다)
거울은 성인이 섰을 때 가슴높이 정도에 크게 둥근 자국이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금이 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일부러 깬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깨 봐도 되나요?)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이디어 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주먹으로 친것 같소이다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응... 왜일ㄹ까.
그러니까 더욱...?
디스 (GM): 되긴 되는데 깨도 별다른 일 없어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미 미도리군 그만두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To GM)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신카이공?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알았어. 그렇게 말린다면야...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신체의 부위...
아가미가 약점일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뭔가 이상한것이라도 찾은것이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분위기도 심상치 않구...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거울 『조각』 이
필요할 것 같아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까부터 묘하게 조용한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깨야겠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카나타?
(To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편지는 공유하시는 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타카미네..!!!
(From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쓰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치만, 필요하다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기, 다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아,안된다!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한테 닷슈
(후라이팬 쓰세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걸 봐주시겠슴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응?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직잇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사이드 테이블에 있던 편지를 모두가 볼 수 있게 펼친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시 이상한 사람을 마주친다면 거울조각으로 얼굴을 비추어도 될 것 같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물론...피도 필요하구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음.......
바다..숨....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약점이라...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아가미....
일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에게 닷슈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아아닌가?!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거울을 벽 쪽에 둔 후, 뒤로 돌립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신카이공! 괜찮소이까?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리고 후라이팬으로 존나쎼게쳐서 거울 부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물밖에서.....위험하면 아가미가 맞는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뭔가 알아낸거라도 잇는것이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거울조각 듭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약점은..설마 아가미라는건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아하 그래서...♬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그들에겐 아가미가 있는것같구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추측하자면... 음... 협력에 감사한다, 우리의 몸은 강하지만... ...변화가 시작된 동포...?가... 바다 속에서도 숨을 쉬게 해주는 아가미...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신카이 선배. 뭐 때문에 거울조각이 필요한지 설명 해 주세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사람이..아닌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그 괴물이 『지하』에 있는거군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신카이공! 알아낸게 있다면 설명해주시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으, 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지하엔 안가는게 좋을것 같다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여기서 지내다가...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끔찍히 싫어했을 것 같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헤에...
빈틈이라는 건가?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여기서..?이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으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무엇보다, 피를 낼 도구도 필요하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런거라면 졸자의 식칼이 있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칼, 이 있잖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거울『조각』은 여러모로 잘 쓰일거에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좀 위험하지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아직 남은게 있었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파상풍이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조각은 조금 큰것들로, 챙겨보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런 것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안전하게 내려가볼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니면... (거울 조각을 힐긋 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위험하니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다니도록 하자꾸나!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푸카,푸카~♬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요리??)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늘은 나도 유리조각 요리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이제 6시간이조 저희..?ㅋ.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유ㅠ파게티~~!!)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결국, 그 괴물을 쓰러트리는 것 밖에...
방법은 없는 걸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ㅇ으음..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우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공, 발목은 괜찮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환풍구』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혹시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신카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까 저희가 찾았던 것 중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별다른 건 없어보여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3층에서 깨트렸던 창문으로 탈출,,불가겠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신카이 선배가 당한 걸로 추정된 게, 목표물로서 눈에 띄게 되어있다 하지 않았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팔에 감긴 천에 묻은 피로 닦을 순 없을까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빨리 없애는 게 낫지 않을까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발코니로 2층까지 못가요?하나씩 뛰어내려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하지만, 닿으면 끝장이라는 거네. 위험해, 위험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시노부랑 미도리 아까 발 삐었는데 괜찮아요??ㅠ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3층 창문이 깨져있으니 거기로 탈출은 불가할까요?)
디스 (GM): 피로 씻어내야 하는 거니까 닦는 건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그정도의 피가..)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가능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선배, 제 피는 어떻슴까?
(From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어떻게 탈출해야하나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내 『피』가 가장~ 깨끗해요~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멀 어째요 뛰어내려야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테토라군은 아직 부상자이잖소이까! 졸자가 피를 드리겟....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수첩을 읽어 보니까, 어느정도 잠복기가 있는 모양이야.
일단 나가고 나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다른 사람의 피는 사양이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 후 씻어내도 늦지 않을 거야.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전부 부상을 입고 돌아가는 것도 안 좋잖슴까...?!
...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좋아요 자~자~ 어서 일단 내려가도록 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지금 테토라 군이 그만큼의 피를 내면 움직이는 것도 어렵게 될걸...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등밀어서 환풍구로 밀어넣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리고, 테토라 군에게 피 내게 할 생각도 없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우ㅗ아아러ㅣㅇㄴ;ㅁ
카낱카ㅏ아아아악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아니 저 선배들은 뭘 하는거야? ?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도! 슈타탓..!(입으로 소리냇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살려다오ㅜㅜㅜㅜㅜㅜ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우뮤, 알겠슴다... 하지만 여차하면, 제가 할 검다? 신카이 선배는 이미 아까도 피가 났으니 더 위험하니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먼저 가서 후배들 받도록해요~
디스 (GM): 모두 환기구를 타고 현관으로 내려가나요?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손 흔듦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도 부상자라는 거 알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우리 근데 계단으로 내려가도 되지않아요 ?! ?!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네ㅔㄴ!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행운 실패하면 어쩌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피는 안 났잖슴까, 괜찮아여!
(4층 계단 막혀있어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뛰어내려서 3층으로 갈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4층에서???)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4층계단 막혀있는데다가 잘못뛰면 벼랑이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거 거기말구 디스님이 한 곳 더 주셧 으아아아)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방긋 모리사와선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타카미네 사랑한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믿챠왜그래)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이게뭠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어흐흑)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어이 믿챠 두분....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저
이곳 암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이러지말자)
여기.........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 알져...?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끄,,,덕)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다시올라가자제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여기로 나가면 뒤짐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잘못 눌렀여요~)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올 , 올라가자는 것이오
꽤 큰 환기구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축축하고 비린내 나는 공기가 안으로 밀려들어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빨리 ..!!올라가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빠, 빨리 올라가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안나가고 다시 유턴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ㅏㅏ아ㅏㄴ대)
)(!)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안걸렸다 ㅠㅠㅠ)
(빨리 올라가요 1층으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올라가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올라가요ㅜ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올라가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올라가자..!!!!)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ㅠㅠ진짜닌자된기분이야...)
이미 여러분들의 기척을 느낀 심해인이, 환기구 뚜껑을 뜯어내고는 팔을 안으로 뻗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닌자!)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으읏!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히익!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발로 마구 짖이깁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흡..!(입을 막는ㄴ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시노부가 칼을 던집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아악..!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모, 모리사와 선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이고 3학년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제모리사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웃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
디스 (GM): 근력 대항입니다. 치아키 근력 몇?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밟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유리조각으로 미도리 스스로 팔 그어서 피 묻은 유리조각으로 팔 찔러도 되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75
45로 굴리세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크윽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나이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이거..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칼부림 멈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퓨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하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빨리 올라가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격렬한 꾸닥)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끈적하고 질척이는 감각이 발목을 타고 올라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1층만 올라가면 되니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으윽...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정체모를 손에서 벗어난 치아키는 생리적인 혐오감과 함께 위험을 느낍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걱정스레 바라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모리사와 치아키 [11/13 80/80]: 후우...후...붙잡힌게 너희들이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무슨말을 하는것이오!(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다 무사해야지, 무슨 소림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어서 나가자구요 바보들....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치아키는 붙잡힌 부근이 근질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조금 뒤 신체 부분을 살펴보면, 녹색의 반짝거리는 비늘이 손자국을 따라서 둥글게 자라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꾸욱꾸욱 밉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당신도, 유성대면서... 늘 자기만 신경쓰지 않고...으읏, 일단... 빨리 나가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으,으윽.......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닌자의 기술로 빠르게 슈타탓)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비늘....
디스 (GM): 카나타 때의 묘사와 같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빨리, 나가여.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치아키 저와 『동료』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하하, 그렇구나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네네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넵)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니 아니, 그런 거 만담처럼 말하지 마십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치아키의 발목을 힐끗 보곤 빠르게 오르기...)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ㅇㄴ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아니...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저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미도리ㅠㅠㅠㅠㅠㅠㅠ
과반수 이상 성공으로, 전원 1층으로 무사히 올라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와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휴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후아...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차에 타기 전에 씻어내야 해요..!
하지만 기뻐하기도 잠시, 여러분은 현관을 막고 서 있는 심해인을 발견합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물에 피를 타면..안되는걸까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여, 여기는 그 괴물이 있지 않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rolling 1d100<68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rolling 1d100<49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100<69
= 1 Successes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0}<43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가! 피를 내겟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ㅇㄴ)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6
= 4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rolling 1d100<79
= 1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으아아)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dm;;; ;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식칼을 팔에 찌를려 합니다)
(카나타아아ㅏ!!!!!!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시노부막기)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욕)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p^....광기 안걸리고 넘어가는 세션이 없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쿠큐ㅠㅜㅜㅠ큐ㅠㅠㅠㅠ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ㅠㅠㅠㅠㅠㅠ)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rolling 1d10
= 5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 ㅋ ㅋ ㅋ ㅋ ㅋ)
신카이 카나타 [9/11 43/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거 숫자를 4로 하면 될거같네요)
디스 (GM): 광기 불안정, 단기의 발광에 들어가는 수치가 5가 아닌 4부터 적용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헉..)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거 먼저 걸리고 단기 적용했으면 망했던 겁니다 (휴우))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다행이네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ㅠㅠ)
도망 안 치나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무슨말씀인지 모르겠지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뚜ㅏㅣ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튑...시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ㅜㅜㅜ)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으아ㅏ아아아악!!!!!!!!!!!!!!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아뇨 전투에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ㅌㅌㅌㅌㅌ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이럴거면!!!!!!! 2층으로 갔어야져!!!!!!! !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을!!!!!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냐 저 괴물과 맞닿으면!
비늘이..!!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아니근데 저 그래서 광기 뭔가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우선 계단에라도 올라가있자꾸나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불안정이여!)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8ㅁ8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거울들고잇는거 카나타져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광기가... 산치체크 이제부터 4 이상 나와도 단기광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저들은 아까도 우릴 쫒아올 기색이 없었으니..
계단쪽에 있으면 될거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일단, 그렇게 해여...
지금은 너무... 상황이 좋지 않아...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일단 계단쪽으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한숨...)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거울 카나타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계단도착))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거울을 든 손을 떤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우뮤...
(신카이 선배 손 꼬옥..)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신카이공, 거울을 잠시만 빌리겟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이게...안 먹힐 수도..있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우선 저들이 있는이상, 이 비늘을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신카이 선배. 지금까지 괜찮다고 늘 말씀해 주시지 않았슴까.
괜찮을 검다.
선배 말처럼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꾸닥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없애지않으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군 보고 표정 밝아짐..)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음.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아....아가미....아가미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유리조각, 줘 볼래여...?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도리 군이 그런 말도 다 하고...... (감동)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으응....아냐 못찌를거에요 아가미를 어떻게 찾아...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읏, 조용히 해, 테토라 군...!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조심히 건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우선 올라가도록하자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일단 최대한 멀어지고 생각해보져!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도망치는게 어떻겟소이까!!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일단 피를 씻어야...우리 도망갈 수 있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그래서, 정리하면...?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가장 계단이 이어진 높은곳..3층..!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피로..)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3층으로 가자. 저들은 우리를 못쫒아오는듯싶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네네)
전원, 뛰어서 3층으로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하아..이제 이 비늘을..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우으..졸자가 피를 내주겟소이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이제 이...이 인식표를....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응... 뭐,
방법은 하나네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 칼. 이리다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정말 대량의 피가 필요한거면 어떡하죠....? (바르르 떱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도리도리)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미친 생각 말아여. 부상자잖아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여러분의 『피』 보고싶지 않아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이리,다오.
차라리 내가 내 피로 할테니..!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으으...흐으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그전에 칼좀 씻고오면 안돼겟소이까..?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시노부 군은 부상이 생기면, 만에 하나 혼자 도주하게 될 때 걸리적 거릴 테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둘 다, 안 됨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싫어..싫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테토라 군도 부상자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는 그냥 손목을 삔 것 뿐임다, 피가 난 적도 없구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 칼 이리다오. 괜찮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그냥 삔 게 아니잖아...
아직까지 욱신거릴텐데, 피까지 나면 정말 못쓰게 될 지도 몰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열쇠로 3층방 욕실로 가서 칼을 씻어오겟소이다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어차피 연습 경기를 할 때도 삔 적은 많슴다, 괜찮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칼...제발 나에게 넘겨다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파상풍걸리면 어케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바들바들 떨고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냐 괜찬을거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스 (GM): 파상풍 판정 안 드릴개요 슬슬 7시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다들 조용히 하십셔... 다들 나보고 괜찮다고 할 때는 언제고, 자신을 의지하라고 할 때는 언제고...!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그래도 이 중에 가장 건강한 건 저라고 생각함다, 빨리 나을 수 있을 거에여...! 걱정 마십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가끔은 도움을 받으란 말임다! 괜찮다고... 말하잖아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 아님까?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왼팔 그으면 괜찮다구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꾸나. 칼이 없다면 깨진 유리를 쓰느수밖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졸자는 다친데도 별로 없소이다! 졸자가, 하면 되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미도리 팔긋고 치아키 팔목에 피부을게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칼을 팔에!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난됏어이제몰라)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안된다, 센고쿠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의지....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포옥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시노부 군 잡...)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닥치라고 말했잖아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칼로 팔을 그을ㄹ것!
디스 (GM): 시노부를 막는 사람은 있나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한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가 다치는건..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저 저 막아요 막아)
(안된다 시노부군 그것만은)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안대요 막지말아요)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안돼요 시노부...제 일은 제가 할게요...( 칼 쪽 손으로 꽈악 쥡니다)
테토라와 시노부, 근력 몇?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하하하 근력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하하핳하하하!!!)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ㅠ)
디스 (GM): 10 뺀다고 햇으니 삭감해서 불러주세요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카나타 칼 손으로 쥐었습니다 8x8...)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75에용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디스님 타카미네 팔 긋고 치아키에게 피 부어도 되나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75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같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 안된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시노부군 봤슴까 제가 다쳐야 시노부군이랑 같슴다,, (막,,)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50 제발할렐루야;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팔을그을거야...(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늘부터 기독교)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ㅇㄴ(
디스 (GM): 타카미네 막는 사람 없으면 순순히 하새용~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악'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미돌군도 막습니다 와라)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제가마가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팔을 그어 피를 치아키에게 붓는다.)
(이미 늦엇슴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ㅋㅋㅋㅋ와후~!)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다시시도 못해요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제가 막아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아 맞김ㅇㅁㅁ마여!!!!!!)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왜 막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칼로 팔을!)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팔에 칼질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으아아아아ㅏ악 막아요,,,,,,)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근력이요..!)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미도리 근력 80이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이분들 왤케 칼질 좋아해요 나중에 아웃백 보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으로 굴립니다,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방긋)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거울조각 잡아요 좋아 굴린다)
rolling {1d100}<3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으악)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ㅎㅎ)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안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팔에 칼질을 할것입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니 안댄다니까)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안돼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
타카미네 미도리 [13/15 49/50]: 하...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안돼,타카미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건강미돌이다 다행이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무슨짓을한건가..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건강미돌다행이야..)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선배들을 돕는 일이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미도리 피보고 깜짝놀랍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한명만 그음 대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항롤 굴려요?)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피로 치아키 발목 씻어 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ㅁ'!)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
디스 (GM): 테토라 어디에 대해 대항롤을 굴리는 거죠?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포기한 표정으로 미도리에게서 고개를 돌립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냥 그을래요)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왜여.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제가 시노부 대항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그은다 말한 시노부군이여...)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이럴 땐, 좀 조용히 해 주시면 안 댐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왜 굳이..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모야 할필요업어요?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칼은 내가 구해다 주었는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
핏물이 지나간 자리를 따라 스르륵 돋아난 비늘이 떨어져 나옵니다.
디스 (GM): 아뇨 다른 분 더 그으셔야져 ㅎㅎ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카나타 안햇잔아요 칼로 그을래요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하... 됐다.
벌겋게 피가 덕지덕지 묻었지만, 비늘은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ㅡ환장... 시노부군만은 안된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카나타 그을게요
rolling {1d100}<30
= 0 Successes
비늘이 떨어져 나간 자리를 지켜보던 치아키는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낍니다. 손목과 팔목이 마치 타는 것처럼 화끈거립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에,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뭐래 긋는대 대항인데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흐윽,아..!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ㅍ ㅁ?ㅁㄴ?ㅇ??? ? ? ?? ?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대항도실패했냐구...)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타는 것 같은 고통은 얼마 가지 않아 가라앉았지만, 누가 붙잡기라도 한 듯이 욱씬거리는 감각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치아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후으.....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서, 선배.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대장공?!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선배?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다급히 달려가 발목 상태를 살핍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대장, 왜 그래여?! 괜찮슴까???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피의 주인이 가까이 있을 때, 항상 이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으,으윽..!
욱,씬거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치아키...! 견뎌요 조금만...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팔을 그을것이에요.!
(To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피의 주인이 가까이 있을 때, 항상 이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To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기쁘지 않나요?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이,,,,참,,,,,,,,,,)
(From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카나타 대항 실패?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으맙소사.....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그어서 카나타 줄것이에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안된다,센고쿠..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다른거 대항할게 있나요)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슥숙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근접전투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테토라 다시 막아도 돼요?)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아니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늦엇따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아;)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제, 제가... 제 피 때문에 그런 건 아니져, 그렇져...? 이상해 지는 거 아니죠, 모리사와 선배...?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 (울먹이며 뒷걸음 칩니다...)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rolling 1d3
= 2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타카미네..아니다, 이리와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으윽...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시노부 군...!
(To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뒷걸음질에 따라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마저..!!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시노부....미안....흑....미안해요.....(양 손에 얼굴 묻고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합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야...
센고쿠 시노부 [11/13 69/70]: (피가 흐르는팔을 카나타의 발목근처로 가져가 피를 흘려냅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통증이,약해졌어(중얼)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
핏물이 지나간 자리를 따라 스르륵 돋아난 비늘이 떨어져 나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마, 맞잖아요... 내 피 때문이잖아...
벌겋게 피가 덕지덕지 묻었지만, 비늘은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비늘이 떨어져 나간 자리를 지켜보던 카나타 역시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낍니다. 손목과 팔목이 마치 타는 것처럼 화끈거립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긴장에 제 입을 꼬옥 막습니다)
흐읍....!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시노부 군, 신카이 선배에게서 떨어져...!
타는 것 같은 고통은 얼마 가지 않아 가라앉았지만, 누가 붙잡기라도 한 듯이 욱씬거리는 감각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신카이 선배도...?!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신카이공..!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분명, 우리의 피 때문에 그러는 걸거야...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카나타....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To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피의 주인이 가까이 있을 때, 항상 이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ㅠㅠㅠㅠ)
(To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피의 주인이 가까이 있을 때, 항상 이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읍.....음....(입을 막은 채 겨우겨우 눈을 가늘게 떠서 발목을 바라봅니다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우으...!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유성대, 어떻게 되는 걸까. 다시 나가도 같이 라이브 할 수 있을까?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카나타로부터 떨어집니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시노부....?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To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멀어짐에 따라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피...때문...에...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우리들의 유대가, 여기서 그리 쉽게 끊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절대 그렇지않아..!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선배들이 살았다면, 상관 없는 거 아니겠슴까.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미간을 찌풀이고는 시노부에게 다가가 손을 붙잡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가여. 이미 늦었어...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우선, 현관은 안될것같으니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꾸닥...ㅣ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남은건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당장...당장 차로 달려가도록 해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이 창문이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에.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창문을 가르킵ㄴ디ㅏ)
(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뛰어내리는 검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탈출, 할수있는거다. 여기로.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창문으로 뛰어내리...자는거네요...좋아요 치아키. 우리가 먼저 나가서 『아이들』을 받오록 해요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뛰어내리는것밖에.., !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미간을 찌푸린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신세, 져버렸으니까.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그거, 무리잖아여.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그러자꾸나.
타카미네,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저희랑 가까워지는 순간 통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할 걸요.
그냥... 뛰어내려요.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냐, 괜찮다.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꾸닥꾸닥!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불안하지만.....받는건... 잘 할지도 몰라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도약,,,,)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카나타아....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유성대 중 아무도 찍지 않았다는 전설의 도약)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rolling 1d100<20 (아 앆)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아니그새)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ㅇㄴ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ㅋㅋ럭키새븐~ (정신노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큭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1d100<20 (아ㅏ할렐루야)
= 0 Successes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rolling 1d100<20
= 0 Successes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늘부터 불교)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오늘부터 무교)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rolling 1d100<20
= 1 Successes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히어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역시 스턴트)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rolling 1d3
= 2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우리몇이지?우리데미지롤어카지?)
(개클낫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아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살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rolling 2d6
= 12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rolling 2d6
= 2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잠ㅁ)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rolling 2d6 (제발!!!!!!!!!!!!)
= 2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잠만)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너무잔혹해요)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제발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극단맨들아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제발
*제발ㄹ
(제박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시노부...!)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_)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rolling 2d6
= 5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제발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아니 두 명 1+1 두개나오고)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테토라...안돼..)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저진짜 너무 간절해요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제발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하난 6 _ 36ㅇㄴ.ㅍ.ㅁㄴㅇ)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ㅎㅏ,,,)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행운요)
(행운)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시노부 제가 바닥에서 받으면..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한번만요)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주사위신ㄴ님 죄송합니다 무교선언 철퇴합니다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주신교 주신교)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바닥에 저도 있으니 받는건,,!)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하느님제발)
(제발)
(빈사로살게해주세요)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행운 성공하면 치아키가 받았다 합시다)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시노부 받게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히어로치아키제발)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제발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히어로 히어로다 히어로)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rolling 1d100<70 ( 제발제발제발주신님 제발베제발제방제방)
= 1 Successes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ㅕㅑㄴ야ㅐ ㅂㅈ돼[-댜ㅓ호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와!!!!!!!!!!!!!!)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
나구모 테토라 [11/13 68/70]: (오늘부터 주신교)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센고쿠!!!!!!!!!!!!!!!!!!!!!!!!!!!
타카미네 미도리 [12/15 49/50]: (!ㅇㄹ!@#@!# !@ !@ㅉ ㄹㅉㄸ ㅇㄹ!!!!!)
신카이 카나타 [9/11 39/50]: 치아키 시노부를....!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믿어라!!!!!!!!!
테토라 HP-5
시노부 HP-6
센고쿠 시노부 [9/13 69/70]: (와!!@&@@@@!!!!@@@@!!!!
(흑흑 죽지않앗어..ㅠㅠ)
모리사와 치아키 [11/13 79/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엉엉엉엉ㅇ)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모, 모리사와 선배...!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비틀 ...)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발목의 욱신거림을 두고 시노부 꽈악 끌어안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그와중에 1+1 진자 오졋다)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진짜...)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그와중에 6+6)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1+1)
(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개펌블과 개크리 차이 잘ㅁ봣습니다0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타카미, 으윽.....(아직도 욱씬거리지만 미도리를 있는힘껏 안아줍니다)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그니까요 ㅋㅋ ㅋㅋ ㅋ ㅋ ㅋ)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유성대 살았다살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서, 선배...! 이렇게 안으면, 통증이...!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비틀비틀댑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떨어져요, 당장...!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다들 살아서 다행임다.......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차...로...!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집에 도착하면, 더 세게 안아줄테니 어서 차에 타라!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자...어서 차에 타요..! 뒷자석에 안고있던 시노부 밀어 넣습니다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탈출하는것이오..!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미도리 우겨넣기)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ㅋㅋ ㅋ ㅋ ㅋ )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테토라 우겨넣기)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으, 정말... 저 사람은 못 말려... 악, 우겨넣지 말아여!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우겨넣어짐)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구겨짐!)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카나타! 준비는 되었나!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보조석에 급히 탑니다)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힘없이 우겨넣어집니다)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끄덕
부릉부릉~~~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시노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모두! 안전벨트 메라!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근데 왜 대장 체력 한계를 넘었슴까 언리미티드 파워;)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시노부 꾸악...)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놉 피)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19/13 79/80]: ㅋ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엔드로핀;;;;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안돼 디스님 또 무슨일이에요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히어로!!!!!!!!!!!!!!!!!)
디스 (GM): ㅈㅅ요 실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언리미티드 파워~!~!!!)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모리사와 선배...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체력이 왜그럼까 ? ?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모두! 안전벨트 메라!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으아니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불응불응~)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아까보다 더 빠르게 갈테니..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아님다... 메타발언이었슴다.. 가여...
디스 (GM): 이분들 안전벨트 맬 기력도 업음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급발진!)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ㅇ아직 안 뱃ㅁㅁㄴ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흐느적)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시노부 군 꾸아아아악)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럭..)
디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펄,,,,괘욱겨,,,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안 맷다고요!!!! ! ! (소리지름!! ! ! )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침착하게 매준다...)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그냥 타라!!!!!!이따가 세워주마!!!!!!!!!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흐읏... 미..미도리...너무 소리...지르면...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펄럭....)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치아키 천천히...무서워요..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흐물)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카나타 미안하다!!!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다들...이상해졌어...)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이러다 『차사고』 가 날 거에요....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아니 대장 속력만 올라가지 왜 볼륨도 올라감까!?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미,미안하구나!!!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파들파들 떨며 안전벨트 꽈악잡아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테토라 벨트 매주기...)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시끄럽..소이다...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시노부 군 벨트 매어줌...)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시노부군날라간다붙잡ㄷ자;)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무서워요...괴물...괴물인데...
쫒아올 것만 같아....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모두 벨트를 채워야 호텔을 빠져나온 걸 보니)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 신카이 선배, 일단 선배는 집 가서 푹 주무시는 게 낫겠슴다...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분명...분명 어디선가 또 쫒아오고있을지도 몰라요...!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역시 이건 벨트를 채우라는 교훈을 담은 공익 시나리오)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타와 치아키는 그날 밤, 꿈을 꿉니다. 푸른 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느껴지는 것은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입니다. 몸을 붙잡고 있던 끔찍하고 축축한 공기는 이제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스고하셧슴다~!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아이고 고생하셨슴다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수고하셨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내일 약속인데 불살랐네요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구모 테토라 [6/13 68/70]: 너덜유성대
디스 (GM): 참고로 이거; C까지밖에 없는데 맞는 엔딩이 업어서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살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저도....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헉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저희거의 ㅕ시간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엩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엔딩 어케대나요...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후일담: 카나타, 진정해라! 쫒아오면 괴물이 차에 치일거다!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창조하셧어..!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엔딩 어떻게되길래 원래..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치아키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원래 전원생존 없어요?
신카이 카나타 [7/11 39/50]: 맙소사...?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치아키 이제 스턴트 기술로 차 들이받고 죽이는거야? 모리사와 치아키 [9/13 79/80]: wow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미네 미도리 [10/15 49/50]: 주무시고싶으셧구나
센고쿠 시노부 [3/13 6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